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 개 같은 집사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내 개 같은 집사

소장단권판매가3,300 ~ 3,500
전권정가13,600
판매가13,600
내 개 같은 집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내 개 같은 집사 (외전)
    내 개 같은 집사 (외전)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내 개 같은 집사 3권 (완결)
    내 개 같은 집사 3권 (완결)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내 개 같은 집사 2권
    내 개 같은 집사 2권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내 개 같은 집사 1권
    내 개 같은 집사 1권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체험판] 내 개 같은 집사 1권
    [체험판] 내 개 같은 집사 1권
    • 등록일 2020.04.06.
    • 글자수 약 9.9천 자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물(공): 다정공, 호구공, 무심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소재: 오해/착각,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권정한(공): 재벌의 외아들. 페로몬 불감증을 앓고 있어 페로몬을 느끼지도, 내뿜지도 않는다. 모종의 사건 이후 자살시도를 하고 모든 일에 무심해졌으며,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다소 예민한 편이다.
서윤조(수): 가난한 도시에서 번 돈을 삼촌에게 빼앗기며 살아왔다. 그러다가 집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고 두베로 오게 된다. 기본적으로 명랑한 성격이며, 눈치가 조금 없고, 많이 허당이다. 교육을 받지 못해 성에 무지한 열성 오메가다.

*이럴 때 보세요: 귀여운 댕댕이 집사와 무심 다정한 주인의 힐링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전 이 저택에서 평생 살 작정이거든요.”


내 개 같은 집사작품 소개

<내 개 같은 집사> *본 작품은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살고싶지않공 #불감증공 #호구라기보다는그냥무심하공 #댕댕이수 #허당명랑수 #집사수

집사가 아니라 개 한 마리가 집에 들어온 것 같아.

삼촌에게 착취당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사의 길을 선택한 윤조. 고용 취소 통보까지 당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취직하는 데에 성공했다. 윤조의 고용주 정한은 돈도 많고 잘생기기까지 했는데 이상하게 삶에 의욕이 없다. 꿀 같은 집사의 인생을 살려면 사장님이 죽지 않게 잘 보살펴야 하는데…. 초보 집사 윤조는 주인님, 아니 사장님을 잘 보필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사장님. 저… 갇혔어요.”
“사장니임…?”

당연하게도 정한은 대답이 없었다. 윤조는 천장을 향해 두 손을 모아 소리쳤다.

“사장님, 아직 자요?”
“좀 일어나시면 안 돼요?!”
“사! 장! 님!”
“권정한 씨!!!!”
“사장님!!!! 저 지하에 갇혔어요!!!”

윤조의 외침은 울음을 동반한 채 점점 커졌다. 그런데도 정한은 나타나지 않았다.

“어어엉…. 이제 겨우 팔자 피나 했더니, 내가 지하에 갇혀 죽네…. 밥이라도 먹고 올걸….”

테러에도 살아남은 몸인데, 실은 죽을 운명이었던 모양이다. 윤조는 서러움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쪼그리고 앉은 몸을 꽉 껴안았다. 상처가 찢어진 듯 팔이 저릿하게 아팠지만 그게 대수랴. 굶어 죽게 생겼는데.

그래도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싶어 훌쩍훌쩍 울면서도 살길을 찾아 머리를 팽팽 돌리고 있을 때였다. 윤조는 제 뒷덜미를 붙드는 힘에 껑충 일어나 콧물을 쏟았다.

“사댱님…?”

눈물에 이지러져 보였지만 자신을 절망 속에서 건져 올린 이는 정한이 분명했다. 윤조는 팔이 아픈 것도 잊고 그에게 두 팔을 뻗었다. 하지만 정한은 매정하게 윤조를 멀찍이 내려두기만 했다.

윤조는 먼지로 지저분한 손을 옷에 닦으며 코를 훌쩍였다. 정한의 매정한 태도는 아무려면 어떨까 싶었다. 이렇게 찾아와 준 것만 해도 고마웠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시끄러워.”
“네?”
“시끄럽다고.”


출판사 서평

이제 죽을 생각은 없지만, 여전히 무감각한 삶을 이어나가는 정한의 삶 속에 들어온 윤조. 윤조는 집사라기엔 너무 허술하지만, 특유의 명랑함과 뻔뻔한 태도로 정한의 마음속에 녹아든다. 과연 윤조는 정한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게 될까? 말썽피우는 강아지 같은 모습이 매력적인 윤조가 인상적인 [내 개 같은 집사]. 본 작품을 댕댕미 넘치는 수를 좋아하는 독자, 은근히 다정한 무심재벌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주는 힐링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응달

2019.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파도를 디딘 바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내 개 같은 집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북산의 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1권
01.
02.
03.
04.

2권
05.
06.
07.
08.

3권
09.
10.
11.
12.

외전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03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