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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털구털>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서털구털>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6,900
전자책 세트 정가50%8,450
판매가8,450
<서털구털>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6권 세트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도서 안내]
본 도서 「서털구털 (외전 2)」 은 2021년 10월 29일 교체된 EPUB 파일은 이전 파일과 내용상 달라진 부분은 없으며, 가독성을 위해 문단 사이 간격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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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관계: 첫사랑, 계약,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강수, 유혹수, 떡대수, 재벌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얼빠수, 임신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사건물, 수시점,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이사미(공): 환국의 세자. 자신을 위해 99년간 만들어진 범구슬을 깨뜨린 우사현에게 다소 차갑고 거칠게 대하지만 그의 솔직한 모습에 점점 이끌린다. 세자로서의 권위와 예를 중시하는 딱딱한 성격이나 의외로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우사현(수): 부족한 상식과 연기 실력 때문에 욕을 먹긴 해도 잘생긴 얼굴로 모든 논란을 가라앉히는, 자칭 대한민국 국민 배우. 다감한 성격이다. 원래 세계에 돌아가기 위해 이사미에게 힘을 돌려준다는 계약을 맺고 판타지 조선에서 고군분투한다.

*공감 글귀: “처… 천것은 안 따먹는다면서요!”


<서털구털> 세트작품 소개

<<서털구털> 세트> * 서털구털 (외전 2)에는 남성 임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눈치는없지만착하고잘생겼수 #광공같이생겼수 #뇌는청순하지만강단있수 #떡대미남수 #발연기배우수 #입덕부정심하공 #말해놓고후회하공 #힘(?)을흡수하면자라공 #미인공이미남공되공 #미친아기호랑이공

“제법 사내를 동하게 할 줄 아는구나.”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재벌가, 우정 그룹 맏아들이자 미남이지만 상식과 연기력은 아주 조금! 부족한 자칭 대한민국 국민 배우 우사현. 촬영 차 들렀던 강원도의 절에서 신비로운 범구슬을 깨뜨리고, 차원 이동하여 범구슬의 주인인 환국의 세자, 이사미와 만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사미가 요물을 퇴치하고 다음 왕이 되기 위해 필요한 범구슬의 기운을 흡수해버린 우사현이 그에게 힘을 돌려줄 방법은 은밀한(?) 접촉뿐이라는데..!?

[미리보기]

“하지만 그것보다 더 쉽고 빠른 방법이 있지 않은가.”
“어… 어떻게요?”

그가 나를 내려다보며 서늘하게 말했다.

“내 옥경(玉莖)을 네 구멍에 처넣어 씨물을 싸는 것.”
“……옥경이 뭐예요?”

옥경, 옥경이라… 어디에서 많이 들어 봤, 아!

그거… 트로트 노래 제목 아니야? 왜, 엄청나게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아내 이름을 제목으로 부른 거? 아니, 이사미가 어떻게 그걸 알아? 이건 내 세계의 노래인데? 그리고 씨물이 뭐야? 물이라고? 그럼 씨는 또 뭐야? 씨발의 씨인가?

씨발물? 아닌데……. 말이 너무 이상한데.

이해가 가지 않아 눈만 깜빡이며 이사미를 바라볼 때였다.

나를 내려다보는 이사미의 나른한 입꼬리가 살짝 비틀렸다. 비록 쥐꼬리만 한 표정 변화였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저건 분명 비웃는 표정이었다.

아니, 사람이 모를 수도 있지 그렇게 비웃으면 어떻게 하냐고 항의를 하려던 때였다. 이사미의 시선이 어딘가를 빤히 바라보았다.

대체 뭘 보고 있는 거람?

……어?

나는 재빨리 이사미에 의해 쫙 벌려진 가랑이를 닫았다. 하지만 내 가랑이 사이에 이사미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 터라 이사미의 허리를 조르듯 감싸 안는 꼴이 돼버렸다.

믿기지 않았다.

그거?

“서… 선생님 거를요?”
“…….”
“내가… 내가 그… 박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나를?”

그걸 내 구멍에 처넣는다고……?

[서털구털 (외전 2)]
환국으로 돌아간 후 평온한 나날을 보내는 사현과 사미. 최근 어쩐지 몸이 무거워진 듯한 느낌과 함께 잦은 현기증에 시달리던 사현은 회임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한편, 환국의 통치자인 범(虎)족과 대립하다 현재는 보호를 받고 있는 웅(熊)족에서 공물을 바치기 위해 궁에 방문하고, 웅족의 차남 위영은 사현을 향해 다소 수상쩍은 관심을 보이는데?



출판사 서평

집안의 재력과 타고난 외모, 모든 것을 가지고 그저 해맑은 듯 보여도 마음속 깊은 곳에 상처를 지닌 우사현과, 타인을 사랑한다는 감정을 알지 못해 우사현에게 끌리는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는 이사미. 사는 시대와 신분이 전혀 달라 충돌하는 두 사람의 오해와 갈등이 해결되어 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본 작품을 떡대수와 미인공을 좋아하는 독자, 명랑한 미남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코믹한 분위기의 차원이동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본편보다 더욱 깊어진 사현과 사미의 감정을 변함없이 촘촘한 사건들과 아기자기한 전개로 풀어가는 [서털구털 (외전 2)]. 이후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는 두 번째 외전은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본편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밤밤맨

2020.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1. 이아치다
2. 켯속
3. 열없다 (1)

2권
4. 열없다 (2)
5. 더치다 (1)

3권
6. 더치다 (2)
7. 사품 (1)

4권
8. 사품 (2)
9. 가라사니
10. 다소니

외전
1. 하람
2. 너울
3. 윤슬
4. 비나리

외전 2
1. 옴살
2. 이내
3. 지망지망히
4. 라온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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