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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카나리아>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안녕, 내 카나리아>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6,000
전자책 세트 정가50%3,000
판매가3,000
<안녕, 내 카나리아>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2권 세트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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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원나잇, 신분차이,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후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재벌공, 개아가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도망수, 상처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존 매넘 러틀랜드(공): 러틀랜드가의 망나니 차남. 타고난 바람둥이 정력가로, 여자, 남자, 알파, 오메가, 유부남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잠자리를 갖는 인물. 성격이 안 좋고, 방탕하여 사고를 많이 일으키지만, 사업수완이 뛰어나 가문에서 내쳐지지 않는다.

*미카(수): 선천적으로 소리를 내지 못해 체스터가 문 앞에 버려진 아기. 체스터가의 차남인 머레일에 의해 거둬진 후, 체스터가의 조금 특별한 하인 아닌 하인으로 자랐다. 어린시절엔 베타인 줄 알았으나,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다. 여리여리한 외모와 부드럽고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중세풍의 귀엽고, 재미있는 오메가버스 할리킹이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그 아이를 보살펴 주고 싶어, 웃게 해주고 싶고, 내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살게 하고 싶어."


<안녕, 내 카나리아> 세트작품 소개

<<안녕, 내 카나리아> 세트> ※이물질수 주의※ ※강간요소 주의※

#오메가버스,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신분차이,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후회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재벌공, 개아가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도망수, 상처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망나니공 #오해하공 #개과천선공 #자꾸오해받공 #자업자득공 #공때문에상처받았수 #가족갖고싶수 #고아수 #착하수 #필요할땐단호박수

개망나니가 사랑 때문에 개과천선하다?
오해로 시작한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애쓰는 개망나니 존 매넘의 미카 쟁취기!


체스터가의 차남 머레일이 거둔 미카. 미카는 선천적으로 성대에 문제가 있어 소리 내지 못한다. 그런 미카를 소중히 생각하는 머레일 덕분에, 미카는 체스터가의 하인이되 하인이 아닌, 묘한 위치에 있다.
어느 날, 심부름으로 러틀랜드가에 가게 된 미카는 남창으로 오해 받고, 러틀랜드가의 차남이자 머레일의 이름뿐인 약혼자인 존 매넘에게 강제로 범해진다.
하필 오메가로 발현하여 히트사이클을 맞게 된 미카. 존 매넘은 미카를 전속으로 삼고 싶어하지만, 머레일이 미카를 구해낸다. 미카는 임신하게 되고, 머레일은 존 매넘이 알아채지 못하게 그를 꽁꽁 숨겨두는데….

[미리보기]

“미카. 미카. 괜찮아. 울지 마. 이제 괜찮아….”

불안감에 억지로 소리 내려 하는 걸 지켜보던 머레일은 이름을 몇 번이고 부르며 부드럽게 머리를 어루만졌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불안해하면 달래주던 습관이었다. 두려움에 울던 미카는 한참이 지나서야 눈물을 그치고 진정했다.

“미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지는 않을게. 하지만 내가 너에게 해줘야 할 말이 있어. 이 말은 너도 알아야 하고 언젠가 결정을 해야 하는 거야. 지금 할까? 아니면 좀 더 진정되거든 알려줄까?”
촉촉이 젖은 미카의 긴 속눈썹이 살짝 내려졌다. 그리고 결심이 섰는지 푸른 눈이 머레일을 응시했다.

“지금....말..할까? 하아. ….”

이번엔 머레일이 미카의 눈을 피해 시선을 살짝 돌렸다. 죄책감이 그를 짓눌렀다.

“좀 전에 네가 잠든 사이 의사가 왔다 갔어. 네가. 그러니까. 우리가 알기론 넌 베타였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 아마 발현이 좀 늦게 나온 거 같다면서…. 너는 이제부터 오메가. 우성 오메가가 된 거야. 근래 몸이 안 좋았던 것도 발현할 징조였던 건가 봐. 그때 넌 히트 사이클이 온 상태에서 심부름을 간 거였어. 여기까지 무슨 말인지 알겠니? 미카.”

그는 미카의 두 손을 힘주어 잡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의 머리를 다시 한번 부드럽게 쓸어 넘기며 말을 이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묻지 않을게. 다만, 히트 사이클인 오메가가 알파와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이야, 그 기간엔 무조건 임신. 지금 네 몸에서 나는 페로몬이 우성 새ㄲ… 알파의 것이 확실하니까. 몇 주만 지나면 확실해지겠지만.. 미카.”

임신이라는 단어에 미카의 눈은 커졌다. 임신이란다. 자신의 배 속에 아기가 생길 거란다. 커다래진 눈으로 밋밋한 제의 배를 내려다보았다.

“넌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어. 네 잘못이 아니야. 나쁜 꿈을 꾼 것이라고 생각해. 미카. 미카.”

제 배를 쳐다보느라 말에 집중하지 못하는 미카를 다시금 부르며 머레일은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 지금부터 내뱉어야 할 말이 긴장되어 그는 마른 입술을 축였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미카. 그러니까 그 아이… 지우자.”



출판사 서평

오해로 미카를 안고도 오히려 뻔뻔하게 구는 개아가공 존 매넘과 큰 상처를 받았지만, 그토록 염원하던 가족이 생길 거라는 생각에 모든 걸 참으려는 미카. 이 둘은 미카를 자식처럼 생각하며 아끼는 머레일에 의해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한다. 못 말리는 개차반이었지만, 사랑 때문에 변하는 존과 연약하고 어려 보이지만, 속 깊고 강한 미카. 미카는 과연 자신의 진짜 가족을 갖게 될 수 있을까? 오메가버스, 임신수, 개과천선공, 사랑꾼공, 가볍고 유쾌한 할리킹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배운변태박군

2017.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비엘 소설소재를 주는 병맛 마법사 남동생이 있음.
비엘 만화책 사다주는 오타쿠 남친도 있고.
비엘 없이 못사는 뼛속까지 동인녀인 박군은 오늘도 19금을 보며 밤을 불태운다.

목차

[1권]
1~24

[2권]
25~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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