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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의 사랑> 세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이면의 사랑> 세트

소장전자책 단권 정가14,300
전자책 세트 정가50%7,150
판매가7,150
<이면의 사랑> 세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5권 세트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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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고수위, 다정공, 능욕공, 집착공, 노예수, 꽃수, SM물, 짝사랑물, 멜로물, 끝없는씬
* 공: 레이 - 정체를 알 수 없는 감금남. 시한을 어딘가에 가두어 두고, 그를 능욕한다. 그렇지만 시한에게 다정하며,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든 인물이다.
* 수: 이시한 - 부모님의 죽음 이후 억울하게 감옥을 다녀오게 되어, 어둠 속에 혼자 남겨지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착한 성격이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를 이용하기만 하려고 한다. 자신의 성향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가보았던 게이바에서 정신을 잃는다.
* 감상 포인트: 파격적인 성인의 사랑이야기가 땡길 때!


<이면의 사랑> 세트작품 소개

<<이면의 사랑> 세트> [이면의 사랑] 본편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초고수위 씬의 항연, 당신이 아는 모든 조교 과정을 만나볼 수 있을까?

시한이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어둠 속에서 누군지 모를 인물에게 능욕을 당하고 있었다. 이곳이 어디인지도, 그를 능욕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 그. 단지 자신의 성향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딱 한번 게이바를 찾았을 뿐인데 이런 일을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던 그. 그는 자신을 성적으로 농락하지만 자신에게 다정한 레이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또한, 괴로운 것만 같던 그의 조교에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데….

<작품 미리보기>

무언가에 끌려 다니고, 이내 통증이 느껴지더니, 무언가에 매달리다가 결국 완전히 정신을 잃어버린 듯 아무런 기억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다시 깨어났을 때, 눈앞은 새까만 어둠이었다. 정신은 몽롱했고, 팔 다리는 무언가에 묶인 것처럼 자유롭지 않았다.
그러나 피부에 닿는 시트의 차가움이 이내 몽롱했던 정신을 깨우면서 시한은 그제야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강렬하게 온 몸 깊숙이 남겨진 둔통과 뻐근함이 의문을 가져다주었다.
뭐지, 이게 대체?

“…여…여긴….”
“깼네요. 내 강아지.”

그때, 잔뜩 쉬어버린 제 목소리에 대답하듯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귓가를 울리는 남자의 목소리는 깊고 달콤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한 번도 듣지 못한 목소리의 성인 남성이 자신을 강아지라 부르며 자신의 위에 있다는 사실이 혼란스럽기 그지없었다. 게다가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려 했음에도 들리는 것은 오로지 차가운 구속구가 마찰되는 소리뿐, 여전히 몸은 자유롭지 못했다. 그러나 시한은 혼란스러움에 빠질 새도 없이 무언가가 몸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느낌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아윽….”
“쉬이- 가만히 있어요.”

시한은 몸이 가득 찬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결코 무언가가 들어가는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속에 들어와 있는 뜨거운 무언가에 놀라 몸이 떨렸다. 그러나 누군지 알 수조차 없는 남자는 제 옆구리를 매만지며 커다란 것을 망설이는 기색 하나 없이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그 순간 시한은 허리를 스치는 통증과 함께 몸이 벌어지는 아찔함을 느끼며 비명을 내질렀다.

“아아아!!!”
“아프지 않죠? 밤새 했으니까.”
“흐…흐읏…밤…새?”

온몸이 저려올 정도의 통증과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낯선 쾌락에 온 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러나 남자는 아직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시한이 더듬더듬 묻는 목소리에 착실히 대답하며, 시한의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네, 밤새동안 우유 먹었어요. 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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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의 사랑] IF 외전

※ 외전 1권 후반~2권에 수록된 'The another world - 渴望 : 갈망(IF 외전)' 소개입니다.※

다른 설정, 하지만 같은 인물이 펼치는 새로운 이야기
능욕당하길 원하는 나,
이런 나를 당신이 혐오하면 어쩌지….


어느 봄 날, 어린 시한은 길에 쓰러져 있는 레이를 발견한다. 레이가 죽을 것 같아 걱정된 시한은 구급차를 불러 그를 병원에 입원하게 한다. 시한은 레이를 처음 본 순간부터 강렬하게 이끌리고, 다음 날 다시 병원을 찾는다. 며칠 뒤 레이는 말도 없이 사라지지만, 둘은 다시 재회하여 만남을 이어간다. 자각하지 못한 감정 속에서 자신을 성향을 알게 된 시한은 혼란에 빠지고, 겁을 먹은 나머지 레이를 밀어내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이면의 사랑] 본편

세상에 홀로 남아 외롭고 힘들기만 한 시한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에 따라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시한을 무시하고, 이용하기만 합니다. 그런 시한을 유일하게 사랑해주는 레이. 하지만 그의 뒤틀린 사랑으로 인해 둘의 관계는 미묘하게 진전이 됩니다. 각자의 마음 속 깊이 가라앉아 있는 트라우마는 망가진 형태로 떠오르고…. 끝없이 씬이 펼쳐지는 초고수위 SM물 ‘이면의 사랑’. 감금된 시한, 그리고 남자. 누구에게 더 끌리게 될까요?

---

[이면의 사랑] 외전

새로운 플레이와 한층 강해진 수위로 돌아왔다!
본편에서 못다한 이야기 두 편과, 본편과 다른 세상에서 펼쳐지는 IF외전 한 편이 포함된 [이면의 사랑 외전]. 레이와 시한의 달콤하고 섹시한 생활이 담긴 외전에는 더욱 고도로 발전한 작가의 상상력이 느껴집니다. IF외전에서는 색다르면서도 여전히 농밀한 스토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됩니다. SM, 고수위, 조교, 씬 위주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저자 소개

자신만의 취향물을 끝없이 연성해내는, 야한 것에 대해서는 상상력이 마르지 않는 작가
@Crystallize

목차

[이면의 사랑] 본편

<1권>
#1 (내 위의 남자 1)
~#29

<2권>
#30
~#59

<3권>
#60 (내 세상은 온통 너뿐이야)
~#91

---

[이면의 사랑] 외전

<1권>
夜櫻 : 밤에 벚꽃을 구경하며 노는 일
그 비서님의 위험한 회장실
The another world - 渴望 : 갈망 (1)

<2권>
The another world - 渴望 : 갈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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