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 ISBN
- 9791168829817
- ECN
- -
- 출간 정보
- 2022.10.17.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미남공, #집착공, #광공, #초딩공, #개아가공, #미인수, #병약수, #다정수, #단정수, #임신수, #도망수, #인외존재, #질투, #공시점, #수시점
*공 : 불칸 – 반신반수의 냉철하고 포악한 지옥의 폭군. 제 성미에 거슬리는 건 모조리 목덜미를 물어뜯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퀴어버리며 살아오다가, 웬 인간 하나를 신부로 맞는다. 멍청하고 나약한 것이 지독히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실은 온몸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는 무척 유혹적이다. …오호라, 나 저것의 내장을 갖고 싶어!
*수 : 구명하 – 최대한 조용조용히 살다 죽고 싶은 소시민이지만, 야릇한 외모와 구질구질한 집안 배경 때문에 늘 따가운 시선 속에서 살았다. 간이 작고 소심하지만, 어리고 약한 것들을 보호하고 싶어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날고기만 고집하던 야생의 공이 비위 약한 신부를 위해 고기를 불에 구워주고, 난생처음 겪는 사랑에 고통스러워 마구 몸부림치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개야!”
<개가 지키는 동굴> 동굴처럼 어둡고 습한 시선이 가슴팍에 흘렀다.
“이래서야 내 새끼들에게 젖을 물려 줄 수나 있을까?”
음성이 축축했다. 지독히 까만 시선은 유달리 양쪽 젖꼭지에 길게 머물렀다.
“저는 나, 남자예요. 아기는 못 낳습니다.”
나는 머리채를 놓아 달라 마구 도리질 쳤다.
“그럼 두 번째를 납치해 다른 신부를 맞으면 되잖아?”
킬킬거리는 웃음소리가 질척한 공기를 찔렀다.
“한 번에 다섯을 들여도 좋아. 새끼는 많이 치면 칠수록 좋으니까.”
억센 힘이 날 뒤로 밀었다. 퉁, 매트리스에 뒤통수가 박혔다. 골이 빠개질 것 같았다. 숨을 세게 들이마시니 부은 뺨이 입 안에 솜처럼 가득 들어찼다.
“신부를 하나만 두는 건 하데스 같은 멍청한 이나 하는 짓이야.”
저자 – 페시케이
<출간작>
레인드롭, be mild, 일상 속의 과학과 예술, 더러운 XX, 불순한 로망스, 개가 지키는 동굴
1. 납치혼
2. 신혼 부부
3. 허니문 베이비
4. Vulkan
5. 명하
6. 순치 上
7. 순치 中
8. 순치 下
9. 그리하여 부부는
외전 1. 빨간 열매
외전 2. 올림피언
외전 3. 폭애
외전 4. 예언
4.5 점
1,591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개가 지키는 동굴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