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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프랑세즈 상세페이지

스윗 프랑세즈작품 소개

<스윗 프랑세즈> 2004년 르노도상 수상작
생존 작가에게만 수상 기회를 주는 르노도상의 관례를 깨고
사망한 작가에 수여된 첫 작품!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이렌 네미로프스키가 남긴 마지막 유작

2004년 르노도 문학상 수상작인 『프랑스 조곡』은 프랑스로 망명한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작가 이렌 네미로프스키가 전쟁과 박해를 피해 피신했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또렷이 의식하며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구상하고 집필한 역작이다.
저자는 1940년의 집단 탈주와 독일군에 의해 점령된 한 시골 마을의 묘사를 통해 패망하는 프랑스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프랑스인들이 펼치는 ‘인간 희극’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저자 소개

저자 - 이렌 네미로프스키
1903년 키예프에서 태어난 이렌 네미로프스키는 우크라이나 유대인출신으로 첫 소설『데이빗 골더』(1929), 그리고『무도회』(1930)를 통해 프랑스 문학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940년 독일군이 파리를 점령한 이후, 그녀는 모르방 지방의 한 마을에 피난해 지내다가 프랑스헌병들에게 체포되어, 1942년 여름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살해되었다. 당시 열세 살이었던 장녀 드니즈는 엄마가 사지로 끌려가기 직전 건네주었던『프랑스 조곡』원고가 든 가방을 들고 도피하여, 62년 후인 2004년 출간하게 되었다.

역자 - 이상해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릴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옮긴 책으로는『낭만적 영혼과 꿈』,『영혼의 산』,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11분』,『악마와 미스 프랭』,『돌의 집회』, 『바둑 두는 여자』,『측천무후』,『책과 바람난 여자』,『머큐리』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6월의 폭풍
돌체

부록
Ⅰ. 프랑스의 상태에 대한 이렌 네미로프스키의 메모와『프랑스 조곡』집필 계획
Ⅱ. 서신 모음

사진 화보
작가와 가족들의 사진 자료 --A. B. C.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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