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2.09.07.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2MB
- 약 5.4천 자
- ISBN
- 9791157310357
- ECN
- -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헝가리 상세페이지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헝가리작품 소개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헝가리> 여행 후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지의 기억과 분위기를 기록하는 최고의 수단 사진. 한 장의 사진에는 수백가지의 사연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행가이자 사진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그 풍경에 대한 짧막한 설명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 장의 풍경 뒤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누군가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바쁜 일상의 틈, 자신만의 작은 세계여행을 떠나 보자.
이 책이 포함된 세트 도서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이태훈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첩첩산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교 시절 청계천 중고서점에서 여행가 김찬삼 선생님의 책을 만나면서 세계여행가를 꿈꾸게 되었다. 항상 산 너머 세상을 동경하던 소년에게 어느덧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꿈이 되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뤄진다고 하지 않던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꿈은 바로 현실이 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세계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의 사진 속에서 영화 같은 낭만적인 정열과 동화 같은 순수한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은 자연과 인간에게서 푸릇한 생명을 포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게 대학 시절은 아르바이트와 여행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했다. 배낭여행이라는 개념도 없을 때 여권을 몇 번이나 바꾸면서 여행을 다녔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는 죽을 고비도 넘겼다.
대학을 졸업한 후 스포츠서울 기자로 있는 동안 연봉의 1/3을 여행에 투자하며 세계를 누볐고, 이제는 잘 다니던 신문사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본업으로 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세상 이곳 저곳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세계 80개국 500개 도시를 여행하는데 꼬박 20년이 걸렸지만 히딩크의 말처럼 그는 여전히 배고픈 여행자다.
현재는 매일경제신문 여행 칼럼리스트,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강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아카데미 강사, 대한항공 사진 심사위원, 항공사진 전문가, CJ 오쇼핑 여행 패널, 여가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 『하늘이 내린 선물』,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일생에 한번은 꼭 만나야 할 곳 100』, 『뷰티풀 유럽여행』, 『뷰티풀 티베트여행』, 『뷰티풀 인디아』, 『뷰티풀 코리아』, 『예술의 도시』 등이 있다.
목차
음악과 시가 흐르는 예술의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의 아이콘, 국회의사당
고색창연함이 묻어나는 부다 지구
도시를 가로 지르는 다뉴브 강
삶의 휴식처인 강변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해 주는 세체니 다리
자전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곳, 세체니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카페
왕의 대관식이 거행된 마샤치 교회
드라마 ‘아이리스’에 배경이 된 부다 왕궁
부다 왕궁 앞에 있는 멋진 분수대
어부의 요새
여행의 짧은 쉼표
영웅광장
차 한 잔으로 삶의 여유를
국립 박물관
세체니 온천
노란색의 전차
고색창연한 중세의 도시
노란색의 좁은 골목길
예술적 감각이 흐르는 공사장
프란츠 리스트의 고향, 소프론
푀 테르 광장
골목길이 아름다운 소프론
헝가리 사람으로 살고 싶은 소프론 시민들.
리스트의 음악만 흘러나오는 카페
중세의 기품을 만나다
지나치는 골목마다 낭만이 흐르는 도시
소프론 시민의 마음을 닮은 벽과 햇살
마자르인들의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도시, 죄르
물이 마르지 않는 도시
죄르 시민이 존경하는 키슈폴루디
나폴레옹도 방문했던 죄르
모든 길은 세체니 중앙 광장으로
소박한 시민들의 마음을 엿 보다
아시아인들의 피가 흐르는 마자르 아이들
헝가리를 대표하는 종교의 도시, 페치
남부 헝가리인의 종교적 원천, 대성당
페치 시민들의 삶의 궤적과 함께 한 대성당
이슬람 모스크에서 다시 가톨릭 성당으로
지중해 풍의 건물이 가득한 페치
페치의 중심거리, 카라리
기타 선율에 묻어나는 삶의 여유
길바닥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다.
봄의 햇살은 창문을 통해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리뷰 및 사용자 신고하기
댓글 및 사용자 신고하기
사용자 차단
사용자 차단 해제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