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2.09.21.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4.4MB
- 약 6천 자
- ISBN
- 9791157310371
- ECN
- -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프랑스 상세페이지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프랑스작품 소개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프랑스> 여행 후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지의 기억과 분위기를 기록하는 최고의 수단 사진. 한 장의 사진에는 수백가지의 사연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행가이자 사진 작가이기도 한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그 풍경에 대한 짧막한 설명으로 구성된 이 책은 한 장의 풍경 뒤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조용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누군가의 안내를 받으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듯한 즐거운 착각에 빠지게 된다. 바쁜 일상의 틈, 자신만의 작은 세계여행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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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이태훈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첩첩산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교 시절 청계천 중고서점에서 여행가 김찬삼 선생님의 책을 만나면서 세계여행가를 꿈꾸게 되었다. 항상 산 너머 세상을 동경하던 소년에게 어느덧 여행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꿈이 되었다. 간절하게 바라면 이뤄진다고 하지 않던가!
대학생이 되었을 때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면서 꿈은 바로 현실이 되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세계여행을 떠났고 여행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의 사진 속에서 영화 같은 낭만적인 정열과 동화 같은 순수한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은 자연과 인간에게서 푸릇한 생명을 포착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에게 대학 시절은 아르바이트와 여행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했다. 배낭여행이라는 개념도 없을 때 여권을 몇 번이나 바꾸면서 여행을 다녔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는 죽을 고비도 넘겼다.
대학을 졸업한 후 스포츠서울 기자로 있는 동안 연봉의 1/3을 여행에 투자하며 세계를 누볐고, 이제는 잘 다니던 신문사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본업으로 삼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세상 이곳 저곳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세계 80개국 500개 도시를 여행하는데 꼬박 20년이 걸렸지만 히딩크의 말처럼 그는 여전히 배고픈 여행자다.
현재는 매일경제신문 여행 칼럼리스트,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강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아카데미 강사, 대한항공 사진 심사위원, 항공사진 전문가, CJ 오쇼핑 여행 패널, 여가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끌리다, 거닐다, 홀리다』, 『하늘이 내린 선물』,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 『일생에 한번은 꼭 만나야 할 곳 100』, 『뷰티풀 유럽여행』, 『뷰티풀 티베트여행』, 『뷰티풀 인디아』, 『뷰티풀 코리아』, 『예술의 도시』 등이 있다.
목차
2억여 명이 찾은 세계 최고의 에펠 탑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콩코르드
고철덩어리에서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한 에펠 탑
모나리자가 있는 루브르 미술관
파리의 문화•예술 중심지, 떼르뜨르 광장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꼽추’의 배경이 된 성당
낭만이 넘쳐나는 파리
파리지엔느
퐁텐블로 궁전
나폴레옹이 귀향 갈 때 눈물을 흘렸던 광장
퐁텐블로 화가들의 고향
왕들의 사냥터였던 퐁텐블로
우아한 실내장식이 빛나는 궁전 내부
나폴레옹과 조세핀의 방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몽생미셸
철옹성보다 더 튼튼한 수도원
수도원 가는 길이 곧 수행길
오랜 기간 동안 건축된 수도원
일반 민가들도 함께 있는 몽생미셸
고성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르와르 계곡
남성적인 상보르 성
단아한 기품을 자랑하는 슈베르니 성
슈베르니 성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사냥개
르와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쉬농서
여섯 여인의 성, 쉬농서 성
궁전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인 베르사유 궁전
와인의 성지, 보르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생산지 보르도
바람에도 씻기지 않는 영원한 블루, 생말로
프랑스와 달리 영국 웨일즈 분위기가 연출되는 성곽 도시
대서양의 바람과 새소리 그리고 파도소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음을 맞이한 끌로 뤼세
요리를 즐겼던 다빈치
이탈리아에서 가져 온 성 안나
프랑수와 1세 어머니가 머물렀던 성, 끌로 뤼세
간판에 그려진 프랑스인들의 예술성
‘리비에라 여왕’이라 불리는 니스
일생에 한 번은 가고 싶은 니스
지중해 풍의 창문이 인상적인 코트다쥐르
교황의 도시, 아비뇽
아를의 고대 로마 투기장
보랏빛 물결이 인상적인 라벤더
프로방스 특산물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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