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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   경영/경제 재테크/금융/부동산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거시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29%12,000
판매가12,000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작품 소개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호황과 불황의 반복!
경기는 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걸까?
큰 부를 축적한 한 분은 ‘시대에 당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알면 큰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래의 경기를 모르고 과잉투자했다가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에서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했다. 경제에 문외한 사람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으며, 경제지표와 주가의 관계도 연결시켜 설명했다.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독자 여러분이 이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개의 경제지표를 배우고 익힌다면, ‘경알못(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경제 공부에 쉽게 입문할 수 있고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본시장을 읽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경기에 한발 앞설 것인가,
한발 뒤처질 것인가?
시대의 흐름은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서도 거시경제 흐름이 으뜸이다. 특히 자산에 투자할 때나 기업의 의사 결정에 거시경제 흐름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인데,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다.
경기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다. 경기를 정의하자면, ‘국민경제의 총체적 활동수준’이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다.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는 대부분 장기적으로 추세를 따라 성장한다. 그러나 이 지표들이 일직선으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경제지표가 장기 추세선 위로 갈 수도 있고, 때로는 아래로 갈 수도 있는데, 이를 순환이라고 한다. 즉, 경기순환 (business cycle)을 정의하자면 총체적 경제활동이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를 중심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기의 기본 개념과 경기가 가장 나쁠 때(저점)와 가장 좋을 때(정점)의 경기순환을 이해하고 터득한다면,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와 다양한 경제지표, 주가와의 관계 등을 통해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의 기본 개념부터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 등 경기만 알아도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1장 ‘경기순환의 기본’에서 경기순환의 기본 용어와 경제지표 변동요인을 다루었다. 또한 그다음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를 어디서 발표하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경기와 관련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제시했다. 2장 ‘산업활동동향’이 가장 중요한 단락이다.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서 현재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는 경기종합지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국내총생산(GDP)’을 다뤘는데, 이를 보고 우리는 한 나라 경제의 총체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에서는 수출과 경기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우리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금액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이 장을 꼭 참고해야 한다. 5장 ‘경제심리지수’에서는 경제심리지수를 살펴보았다. 특히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안정과 고용극대화인데 이런 의미에서 6장 ‘고용통계’가 매우 중요하다. 7장 ‘인플레이션’에서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경제 이슈였던 물가를 다루었다. 이 장에는 물가와 자산가격의 관계도 분석되어 있다. 마지막 8장 ‘경제지표로 보는 법’에는 경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꼭 보아야 할 데이터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경기국면을 알면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면서 부(富)를 돈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다. 김영익 교수는 부의 더 좁은 범위가 돈이고, ‘돈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를 통해 한발 앞선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시기에 맞게 현명한 대처를 해보자. 경기 흐름에 따라 수동적으로만 대처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손해를 볼 것이다. 기업경영이나 개인의 삶에 경기는 직간접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경기순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냉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원히 뒷북치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개인의 부를 늘리는 데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저자 프로필

김영익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강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 수상 2007년 조선일보 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2006년 조선일보 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2014.1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08년, 2020년, 2022년의 경제 위기를 연이어 맞추며 개인투자자를 위한 거시경제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 신문> <조선일보 &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BIG WAVE 거대한 변화』, 『더 찬스』, 『경제지표 정독법』 등이 있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는 경제에 문외한 사람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한다. 김영익 교수가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데이터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함으로써 미래의 변화를 먼저 직시하고 시대에 당하지 않는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프롤로그: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제1부 통계로 보는 경기순환
1장 경기순환의 기본
●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성공합니다
● 경기는 순환합니다
● 경기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 경기 정점과 저점이 발생한 월을 기준순환일이라 합니다
● 확장국면이 수축국면보다 길었습니다
● 경기에는 파도처럼 크고 작은 파동이 있습니다
● 모든 경제지표에는 네 가지 변동요인이 혼재합니다
● 순환변동치로 경기를 판단합니다
2장 산업활동동향
● 산업활동동향은 경기 판단의 기준입니다
● 출하와 재고동향으로 제조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재고/출하 비율로 제조업 경기와 주가 국면도 알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활동으로 내수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금융업종 주가가 서비스업 생산에 선행합니다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보아야 합니다
● OECD에서도 한국의 선행지수를 발표합니다
● 주가지수와 선행지수는 거의 동행합니다
● 장단기 금리차로 선행지수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3장 국내총생산
● GDP는 생산, 분배, 지출 측면에서 측정합니다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순서로 발표합니다
● GDP 성장률 발표 방식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 GDP 기여도는 무엇일까요
● 우리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입니다
●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은 이렇습니다
● 한국은행은 경제전망을 얼마나 정확하게 했을까요
●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도 보아야 합니다
● IMF에서도 한국 경제를 전망합니다
● 민간 경제연구소에서는 금리와 환율까지 전망합니다
● 블룸버그 등에서는 경제전망 컨센서스를 발표합니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GDP 갭률이란 실제와 잠재 GDP의 % 차이입니다
● 코스피는 장기적으로 명목 GDP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제2부 경기순환과 실제 응용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
● 세계에서 제일 빨리 발표하는 한국 수출입 통계
● 수출통계에서 주요 업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국가별 수출통계에서 세계 경제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중국과 미국에서 돈을 벌어 중동과 일본에 씁니다
● 2000~2022년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중 중국 비중이 91%였습니다
● 관세청에서는 10일, 20일 단위로 수출입 통계를 발표합니다
●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액입니다
● 상품수지는 흑자입니다
● 국제수지 통계의 기본
●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 대외 직접투자와 증권투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 이유는?
● 소득수지 흑자로 경상수지 흑자 유지
●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역할 중요
5장 경제심리지수
●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로 가계의 소비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중요합니다
● 소비심리는 주가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기업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기의 차별화가 심합니다
● 채산성 BSI는 주가와 동행합니다
● 비제조업 BSI가 제조업보다 더 낮습니다
● BSI는 전경련에서도 발표합니다
● PMI도 기업경기 실사지수입니다
● 경제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심리입니다
●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합니다
6장 고용통계
● 통계청에서 매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 일주일에 한 시간만 일해도 취업자입니다
● 고용률이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 서비스업 고용비중이 79%입니다
● 자영업자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 고용은 연준의 중요한 정책목표입니다
7장 인플레이션
● 2022년 세계경제가 3고에 시달렸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가 대표적 물가지수입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특정 기간의 ‘생활비’를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작성 발표합니다
● 소비자물가에는 458개 품목의 물가가 들어있습니다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일 경우 정책 수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 경기확장국면에서 물가가 오릅니다
● 물가보다 선행지수가 더 빨리 증가할 때 주가가 오릅니다
● 장기적으로 물가보다 자산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8장 경제지표 보는 법
● 한국은행에서 GDP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 통계청에서 산업활동, 물가 등을 발표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수출은 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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