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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행복지수를 높이는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 55
소장종이책 정가13,800
전자책 정가30%9,600
판매가9,600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작품 소개

<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새로운 심플라이프가 온다!
‘버리고 줄이는 것’이 아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기’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 사람들의 진정한 심플라이프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지만, 핀란드 사람들의 심플라이프는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심플라이프가 물건을 덜 소유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핀란드인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소소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진정한 심플라이프’라고 말한다.
핀란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힌다. 그런 나라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오랫동안 ‘핀란드인들은 왜 행복한가?’에 대해 연구했고, 현재는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저자는 핀란드인들의 행복의 원천이 진정한 심플함을 아는 가치관과 신념이라고 말한다. 물건과 돈을 많이 소유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되어버린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인들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나답게 살고, 소소한 일상에 만족’할 줄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
저자는 행복해지는 것은 아주 쉽다고 말한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 이런 것들이 인생의 큰 기쁨이며, 진정한 풍요와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 주변에는 이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행복의 원천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삶의 모토와 가치관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행복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 사람들은 왜 행복할까?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손꼽히는 핀란드. 북유럽의 수많은 나라 중에서도 유독 ‘행복의 나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보면 ‘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담았다. 저자 모니카 루꼬넨은 핀란드에서 태어나 성인이 된 후 일본과 미국에서 지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모국인 핀란드인들의 삶을 비교해보게 됐다. 사회 복지 수준이 핀란드와 비슷하고, 경제적으로 핀란드보다 더 풍족한 나라임에도 그들의 행복지수가 핀란드 사람들보다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알고서 행복의 이유가 비단 사회 복지나 경제 수준만으로 규정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다. 그 후 그녀는 핀란드인들이 왜 행복한지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핀란드에서 나고 자란 ‘핀란드인이 말하는 핀란드의 행복의 원천’은 과연 무엇일까?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에서 행복을 배우다!
일상의 순간을 최고로 즐기는 핀란드인의 생활 습관
물건을 줄이거나 버리는 운동이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핀란드도 이에 동참하고 있지만,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는 다른 나라와 조금 다르다. 이 가치의 차이에서 핀란드인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핀란드 사람들은 애당초 물건을 많이 사지 않고, 대신 지금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한다. 그래서 집도 차도 가구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쓰던 것을 아끼고 수리하면서 사용한다. 오래된 물건에 스며 있는 추억과 가치를 높게 사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또 적게 소유하는 것의 가치를 알고, 그것에 만족하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이것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믿는 핀란드인들의 가치관에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핀란드 사람들의 생활을 보면 ‘진정한 심플라이프’를 알 수 있다.
저자가 말한 핀란드인들의 행복의 원천은 ‘진정한 심플’의 가치와 그것을 소중히 하는 신념이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행복에 한해서는 공평하다. 이 책에서는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핀란드 사람들의 삶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무조건 많이 가지는 것이 성공이고 행복하다고 믿는 현대 사회에서 핀란드 사람들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바꿔본다면, 우리 주변에 이미 행복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핀란드인이 가르쳐주는 진짜 행복의 비결
핀란드인들이 모든 면에서 무조건 심플함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지를 명확하게 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할 때나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넘치지 않을 정도로 투자한다. 예를 들어, 어릴 때부터 클래식 음악 수업을 체계적으로 배워서 음악에 조예가 깊은 핀란드인들은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각종 예술에 관심이 많고 그것의 가치를 높게 여긴다. 그래서 그것에 돈 쓰는 것은 결코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또 핀란드의 겨울은 춥고 길어서 핀란드인들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집 안에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에는 투자를 많이 한다. 예쁜 캔들이나 은은한 향을 풍기는 홍차와 커피, 그리고 홍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볼 수 있는 잘 꾸며진 정원까지. 일상적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하루하루를 내가 행복해질 만한 것들로 아낌없이 꾸미고, 그것을 소중하게 다루며 아낀다.
이외에도 핀란드 사람들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행복과 진정한 풍요를 얻는 방법을 안다. 어릴 적부터 배운 뜨개질로 직접 본인 취향에 맞는 실내화를 만들고,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낡은 책상을 페인트칠 한 번에 멋진 화장대로 재탄생시키고,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깨끗이 손질해서 이웃과 나누는 일 등을 뜻깊고 멋진 일이며 ‘진짜 행복’이라고 여긴다. 이처럼 욕심 내지 않고 과하게 소유하지 않으며, 내가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핀란드인들은 이미 알고 실천하고 있다.
핀란드 사람들의 행복은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그들은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기려 노력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뿐이다. 저자는 핀란드 사람들처럼 행복해지는 것은 아주 쉽다고 말한다.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여름휴가에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과 같은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 이런 것들이 인생의 큰 기쁨이며, 진정한 풍요와 행복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 주변에는 이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 넘쳐난다는 걸 알 수 있다. 행복의 원천을 아직 찾지 못한 이들에게 이 책은 행복을 만들어주는 삶의 모토와 가치관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내 삶에 행복을 만드는 핀란드식 행복 습관 9가지

Quality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Everyday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Clothes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Vacation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Money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Home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
Art&Books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Food&Exercise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
Time&People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 책속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무조건 적게 소유하라’라든가 ‘가난해져라’,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줘라’는 아니다. 그저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를 구입할 때마다 한 번 더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뭔가가 갖고 싶다’, ‘저게 필요해’라는 생각이 들 때 당장 사러 나가는 것을 잠시 멈추고,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찬찬히 생각해보면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은 의외로 우리 주변 가까이에 언제나 있다.
- 「필요한 물건은 가까이에 있다」 중에서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소중히 하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그냥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소중히 여겨야 할 인생이란 무수의 일상으로 이루어진다. 결국 소중한 일상이야말로 소중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특별한 일을 만들어서 할 필요는 없다. 또 일을 벌이거나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다. 그저 지금 살아가는 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면 된다.
-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은 없다」 중에서

핀란드 사람들은 언제나 일상의 순간을 소중히 하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큰돈을 들이지 않는 심플하지만 진정한 풍요로움을 즐긴다. 그래서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특별한 경험이나 근사하고 화려한 물건을 가지고자 하는 게 아니라 돈이 따로 들지 않는 것, 그리고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에 있는 것에 높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즉 일상에서 심플하고 소박한 걸 즐기는 것, 이것에 설렘을 느끼고 즐긴다.
- 「지갑 없이 나서는 여유로운 산책」 중에서

핀란드 사람들은 인생에서 진짜 가치 있는 게 무엇인지 아는 삶을 살려고 한다. 현재를 고요하게 머물며, 옛것의 가치를 높이 사고 그것들과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 현 시대가 강요하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욕심내어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기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핀란드인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다.
- 「그저 천천히 머물다」 중에서



저자 소개

지은이
모니카 루꼬넨(Monika Luukkonen)
1971년생, 논픽션 작가로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기업인 노키아의 마케팅 담당으로 일본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2000년부터 번역가와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현재는 ‘Monika Luukkonen Literary Agency’를 경영하며 핀란드의 북부 오울루에서 딸과 생활하고 있다.

편저
세키구치 린다(関口リンダ)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유년기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다가 10살 때 일본으로 귀국하여 대학 졸업까지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시애틀 공공 방송국 KCTS 9과 음악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박선형
일본 호세이대학교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출판 기획을 하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헤세를 읽는 아침』, 『버리는 즐거움』, 『지금 행복해지는 연습』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Quality _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이야기가 깃든 오래된 물건을 사용한다
평소에 자주 쓰는 물건은 디자이너 제품으로 고른다
필요한 물건은 가까이에 있다
환경에도 지갑에도 든든한 구매
모두가 행복해지는 재활용
누구나 편리하게 사고판다
내 손으로 재탄생시킨다

Chapter 2 Everyday _ 평범한 일상을 최고로 즐긴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은 없다
지갑 없이 나서는 여유로운 산책
고요함이 필요하다
별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
형형색색의 계절을 즐긴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동백에 눈길을
그저 천천히 머물다

Chapter 3 Clothes _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오래 즐긴다
옷의 기본은 ‘기능성’
옷에 낭비를 하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증거
옷을 오래 입기 위한 기본적인 관리

Chapter 4 Vacation _ 4주 동안 호숫가에서 쉬어간다
일은 웬만하면 8시부터 4시까지만
4주 동안의 긴 휴가를 낸다
불편함이 ‘삶의 정신’을 키운다
땅 위를 맨발로 걷기
사우나로 긴장을 풀어준다
행복한 추억에는 언제나 사우나가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

Chapter 5 Money _ 돈 들이지 않고 풍요롭게 산다
반경 1미터의 행복
돈이 들지 않는 풍요로운 생활
나의 행복을 찾는 ‘행복 계획표’ 세우기
저렴한 가게에 가면 가난해진다?
가진 것을 나누면 사지 않아도 된다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Chapter 6 Home _ 집은 나의 성지이자 가치의 중심
캔들의 주황빛은 행복의 색깔
티셔츠 한 장으로 생활하는 핀란드의 집
큼직큼직한 방과 다용도실
정원에서 식물을 기르고 자연과 공존하기
집안일을 즐겁게 하는 세 가지 팁
매일 청소하기 어렵다면 ‘청소의 날’을 정한다

Chapter 7 Art&Books _ 예술은 인생에 색채를 더해준다
두껍고 재미있는 책에는 진한 홍차를
도서관은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는 마법의 지름길
예술은 나를 다른 세계로 데려간다
일상을 벗어나 미술관에서 여행을 떠나본다 178
SNS보다 현실 세계에 집중하기

Chapter 8 Food&Exercise _ 바른 운동과 식사는 행복의 기본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운동을 습관화하는 핀란드인들만의 방법
소박하고 심플한 식생활
어디에나 빵은 빠지지 않는다
신선한 먹거리는 자연이 주는 선물
숲에서 얻은 베리 보존하기
커피 한 잔과 여유로운 시간

Chapter 9 Time&People _ 물건보다 시간과 인간관계에 집중한다
평생 물건에 둘러싸여 지낼 것인가
다양한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찾기
자연이 주는 힘
나만의 명상 공간 찾기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는다

마치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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