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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미의 반란 상세페이지

일개미의 반란작품 소개

<일개미의 반란>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직장인 생존 비법이 이솝우화 속에 숨어 있다!

<일개미의 반란>은 「직장인이 꼭 읽어야 할 이솝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카페, 블로그, 각종 저널에 소개된 100여 편의 글 중 65편을 엮어낸 것이다. 저자가 이솝우화를 풀어내는 새로운 시각과 직장 생활에 대한 통쾌한 해법은 연재 당시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을 가감 없이 반영한 사례들에 재치 있는 그림까지 곁들여 보다 생동감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본문을 통해 직장인들은 인간관계의 원리와 직장의 법칙을 배우게 된다. 무엇보다 직장에서 생존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얘기, 공개적으로 말하기 껄끄러웠던 얘기를 이곳에서 체험하고 들을 수 있다. 지식 사회에서 지식과 정보는 공유돼야 마땅하다. 여우 짓, 늑대 짓처럼 낡은 수법은 더 이상 비밀도 노하우도 아니다. 그러나 이를 직접 겪어보지 못한(겪어보지 않으면 더 좋으련만!) 직장인이라면 이솝의 지혜와 선배들의 절절한 경험을 통해 여우와 늑대의 낡은 수법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정진호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 경력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 연구위원
    IGM 세계경영 연구원 교수
    가치관 경영연구소 부소장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솝
『이솝우화』의 작자. 이솝은 그리스 이름 아이소포스(Aisopos)의 영어식 표기이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이솝은 BC 6세기 사람으로, 사모스 사람 이아도몬의 노예였으며, 델포이에서 살해되었다고 한다. 그보다 좀 뒤의 기록에는 그가 프리기아인이라는 것과, 그가 살해당한 원인 등이 좀 더 뚜렷이 드러나 있으나, 그 진위는 분명치 않다. 안짱다리, 불룩나온 배, 검고 비할 데 없이 추악한 용모를 가졌다는 유명한 아이소포스 상(像)은, 아득한 후세의 창작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인생지혜는 세월이 흐를수록 온 세계에 넘쳐 빛을 더하고 있다.

저자 - 정진호
현재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원 연구위원 겸 디지털교육컨설팅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10여 년간 현대그룹에서 인재개발담당 리더로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개인과 기업의 성과향상에 관련된 각종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자, 퍼포먼스컨설턴트다. 고려대에서 교육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각종 매체에 「직장인이 꼭 읽어야 할 이솝 이야기」를 연재하여 직장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여러 회사 사보에 글이 게재됐고, 그의 글이 올라오면 바로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의 저서 『일개미의 반란』은 연재한 글 가운데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이야기 65가지를 모아 카툰을 곁들여 엮어낸 것으로, 2,600년 전 지혜로운 노예 이솝의 『이솝우화』를 직장인을 위한 처세지침서로 완벽히 복원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림 - 오금택
「주간동아」에서 「시사만화경」을 연재 중이다. 그린 책으로 『공병호의 초콜릿』『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긍정적인 거짓말 콜드리딩』『굿바이 미스터 솔로몬』『지구인상식사전』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이솝의 생애와 이솝 이야기

1장 생존하기 위해 해서는 안 될 행동
시 기와 질투는 이상 행동을 하게 만든다_애완견을 흉내 낸 당나귀 | 잘못된 자만심이 나를 위험에 빠뜨린다_사자를 쫓다가 죽은 당나귀 | 쓸데없는 말로 내 브랜드를 망치지 마라_사자가죽을 여우에게 들킨 당나귀 | 직장은 옮길수록 점점 힘들어진다_주인을 세 번 바꾼 당나귀 | 복수하지 마라. 결코 남는 장사가 아니다_여우에게 복수한 것을 후회한 남자 | 열심히 일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을 죽일 수 있다_대장간에 들어간 족제비와 칼 | 상대방이 작아 보이기 시작할 때를 경계하라_사자에게 까불다 죽은 늑대 | 오너십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마라_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 직장에서 중재당하지 마라_중재자 여우 | 성과로 칭찬받을 때는 상사에게 공을 돌려라_당나귀와 여우의 계산법 | 구조조정이라는 말은 입 밖에 내지 마라_당나귀에게 조언했다가 죽은 염소 | 토요일 날에 출근하는 상사에게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_인간을 존중한다고 자랑하는 공 | 위계질서를 뛰어넘어 뭔가를 이루려하지 마라_강물을 먹다 배가 터져 죽은 개들 | 다른 사람의 명예를 가로채지 마라_신상(神像)을 운반하는 당나귀 | 단기성과에 집착하는 간부는 필요악(필요 없는 악)이다_황금알을 낳는 거위 |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람이므로 존중받아야 한다_이슬을 먹다 굶어 죽은 당나귀

2장. 먼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 읽는 기술’
어 려운 상대와 직접 부딪치지 말고 원군을 찾아라_개와 수탉과 여우 | 과격한 말을 잘하는 사람은 믿지 마라_사자를 쫓는 겁쟁이 사냥꾼 | 신입사원은 무조건 잘 대해줘라. 직장생활이 편안해진다_번데기를 놀린 개미 | 조직의 지위와 자신의 능력을 혼동하지 마라_지붕 위에 있는 아기염소와 늑대 | 나의 장점을 단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믿지 마라_농부의 딸을 사랑한 사자 | 선동하는 사람을 믿지 마라. 이용만 당한다_꼬리를 잘린 여우 |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_누가 주인이 되든 상관없는 당나귀 | 일을 가르치지 않는 상사 밑에서 일하면 C급 인재가 된다_포토밭에 보물을 숨긴 보물 | 때로는 하얀 거짓말이 필요할 때도 있다_신포도 | 거짓 칭찬을 조심하라_까마귀를 속인 여우 | 나를 공격하는 사람을 고마워하지 마라_사냥꾼과 여우와 나무꾼 | 호의를 악의로 생각하는 사람은 도와주지 마라_우물에 빠진 개와 남자 | 가까운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람은 조심하라_깊은 산골에 사는 농부와 도망간 개 | 조직의 룰은 공평하지 않다_먹이를 나눠 먹자고 제안한 늑대 | 조직생활에서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사람_늑대를 믿은 양치기 | 승진하기 위한 지(知)·정(情)·의(義)_까마귀와 물병

3장. 생존하기 위한 '공격의 기술, 방어의 기술'
영 리한 사람을 공격하지마라. 더 강한 공격을 받게 된다_독수리새끼를 잡아먹은 여우 | 일단 소낙비만 피하면 살길이 있다_늑대에게 시간을 달라고 한 개 | 직장에서 난중일기를 써라_늙은 사자와 여우 | 솔직함이 최고의 무기다_배가 부른 늑대와 어린양 | 부하직원 손에 죽는 상사는 없다_사자를 축사에 가둔 농부| 관계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_집을 빼앗은 암캐| 나쁜 소문의 발원지는 확실하게 제거한다_거위구이가 될 뻔한 백조 | 위기관리는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위험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다_애꾸눈 사슴의 죽음| 좋은 리더는 단결을 장려하고 나쁜 리더는 단결을 막는다_사자에게 잡아먹힌 황소 세 마리| 혼자 당하지 마라. 주변에 상황을 알려라_피리 부는 늑대와 춤추는 어린양| 능력 이상으로 평가 받는 사람은 피곤하다_사자와 황소개구리의 결투| 배신자를 받아주는 조직은 없다_늑대와 협력한 개의 죄| 나를 보호해주는 B급, C급 인재에게 고마워하라_덩굴을 먹어버린 사슴| 직장은 적응하는 곳이지 바꿔야할 곳이 아니다_가죽냄새와 부자| 목소리를 낮추고 고개를 숙여 경계심을 없애라_당나귀 발에 턱뼈가 날아간 늑대| 상사가 나에게 줄 서게 해라_사자굴로 도망간 암사슴

4장 꼭 기억해야 할 ‘직장의 법칙’
남 탓 말고 자신의 일만 똑바로 하자_집 지키는 개를 탓하는 사냥개 |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성공한 직장인이다_은혜 갚은 생쥐 | 실무 능력을 길게 유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_세상에서 가낭 아름다운 새, 까마귀 | 실수했을 때 오버하지 마라. 시간이 흐르면 99%가 해결된다_구멍에 갇힌 여우 | 화려한 직장생활은 오래가지 않는다_군마와 일만 하는 당나귀 | 지금 당신이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마라_토끼와 개구리들 | 잘못된 판단이 재앙을 부른다_제비를 보고 외투를 팔아버린 남자 | 가족과 연봉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_시골쥐와 서울쥐 | 직종과 업종이 다른 회사로 옮기면 기댈 언덕이 없다_숲에 들어간 바닷게 | 업무 능력과 관계 능력 중 한 가지라도 확실하면 친구로 삼아라_두 마리 토끼를 쫓는 사자 | 베풀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하다_개미와 비둘기 |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_사자를 처움 본 여우 | 능력이 없는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지 마라_공작새가 왕이 돼서는 안 되는 이유 | ‘만나면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브랜드_송곳니를 갈아두는 멧돼지 | 잔소리하지 마라. 비웃음만 받는다_아빠 게와 새끼 게 | 한 번의 과오가 영원히 발목을 잡는다_살인자의 종말 | 핵심 인재는 타인에게 운명을 맡기지 않는다_당나귀, 여우 그리고 사자

나가며_“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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