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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웨딩!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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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혼혈, 법조계, 전문직, 재회물, 라이벌/앙숙,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순정남, 뇌섹녀, 능력녀, 철벽녀, 외유내강,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강한 – 미래가 유망한 프리스타일 에어리얼 금메달 리스트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고 유명 변호사가 된다.
* 여자 주인공: 서민하 - 기자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장난으로 시작해 끝난 줄 알았던 관계가 다시 시작되자 마음에 갈등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일편단심 남주의 밀당 로맨스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우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돼. 이혼, 하자!”


한 번 더 웨딩!작품 소개

<한 번 더 웨딩!> 기자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서민하.
간신히 우위를 점한 소송의 상대측 변호인이 바뀌었다는 소식과 함께
최악의 악연으로 얽혔던 과거의 연인 강한과 재회한다.

“이제 너와 난 아무런 사이도 아니야.”
“그렇게 믿고 싶겠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 이혼이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는데.”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들 사이에 아직 남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장난삼아 치른 결혼이 만든, 법적 부부 관계!

“우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돼. 이혼, 하자!”
“실수? 아니, 감정에 솔직한 거야. 난 널 원해! 내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어.”

어긋물린 인연으로 받은 상처가 너무 커 끊임없이 거부하고 밀어내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다가와 그녀를 감싸 주는 한,
그런 그를 자신도 사랑하고 있었음을 비로소 깨달은 민하.

과연, 그들은 상처를 딛고 진정한 웨딩을 한 번 더 이뤄낼 수 있을까!

* 이 책은 2010년에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던 <결혼 or 이혼게임>의 개정판으로, 현재에 맞게 전체적으로 윤문, 수정되었고, 미공개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다시 말하지만, 난 너 따위 하나도 두렵지 않아.”
“알고 있어!”
“그리고…….”
“그리고?”
“혹시라도 네가 이 소송을 맡은 것과 내가 일말의 관련이 있다면…….”
“있……다면?”
“그, 그렇다면…….”
“서민하 변호사님, 우리 일과 사생활은 연관시키지 말기로 하죠.”
“나, 나는 네가…….”
“내가 나타난 게 그렇게 불안해? 하긴, 이 강한 님의 매력을 거부하기 힘들겠지.”
“뭐, 뭐?”
“좋아, 네가 그렇게 간곡히 알려 달라고 사정을 하니 온정을 베풀지. 그래, 캘리포니아에는 너 때문에 온 거야. 너와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서 말이지.”
“우리 사이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
“그래? 그렇게 믿고 싶겠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 이혼이 아직 처리되지 않았다는데?”
“뭐야? 이혼?”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민하의 심장이 빠르게 추락했다.
“자, 장난삼아 한 결혼이라 법적인 효력이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리고 혼인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으면…….”
“글쎄, 그때 혼인 서류를 어쨌었지? 기억나?”
“그건…….”
민하가 오른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가 혼인 서류를 제출했었단 말인가? 왜?
“미시즈 강, 이 건에 관해서는 나중에 의논하기로 하고.”
한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민하의 귀에 속삭였다.
“그래. 이혼 서류! 이혼 서류를 준비할게. 쌍방이 결혼을 유지할 의사가 없는 게 확실하니 간단할 거야.”
“그래? 쌍방의 의사라? 그게 확실해?”
“다, 당연하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걸 누르며 그녀가 얼른 대답을 마쳤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가만있다가 이렇게 갑자기?”
“나? 결혼 준비 중이거든. 웨딩 플랜 중!”
“겨, 결혼?”
민하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대체 누, 누구와?”
“거기까지 시시콜콜 알려 줘야 할 사이야, 우리?”
그래, 한이 누구와 결혼하든지 그건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런데 왜 충격은 받고 그래?
“정식으로 웨딩드레스 입혀서 가족 모두에게 축복받으며 결혼하고 싶어서 그런다고 해두지. 일단 그러기로 정했으니 미적거리기 싫어서. 얼른 해결하자고! 미시즈 강, 오늘 저녁에 시간 좀 내지.”


저자 프로필

이선영(모아나)

  • 출생 6월 2일

2017.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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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이선영(필명: 모아나)

6월 2일생 (쌍둥이자리, A형)
마음만 쌩쌩한 20대인 쌍둥이 맘
미국 매사추세츠 주 거주

▶ 출간작

「계약약혼」
「스카이블루」
「정혼자 떼어내기」
「꽃피는 춘삼월」
「은밀한 제안」
「미드나이트 스카이」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1. 재회
2. 성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3. 라스베이거스
4. 사막의 환(幻)
5. 예정된 실수? 운명!
6. 로스앤젤레스 - 힘겨운 노력의 시작
7. 제자리 찾기 운동
8. 막후 거래
9. 폭설
10. 핑크 문(Pink Moon)
11. 빨강 머리 앤
12. 함정
13. 비상(飛上)
에필로그
외전. 왕자님과의 에로스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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