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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나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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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상처녀, 상처남, 다정남, 후회남, 순수남, 순정녀, 순정남, 재회물, 짝사랑
* 남자주인공: 김지후(29살, 일본 음식점 사장. 여행지에서 만났던 수지를 기억하고 대시하지만 제 진심을 잘 모른다.)
* 여자주인공: 임수지(28살. 미용실 원장. 과거의 상처에 아파하면서도 다가오는 사랑을 겁내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지고지순하면서 주위에 있을 법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동안의 과정은 중요하지 않아. 지금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그게 중요하지.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나요작품 소개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나요> 같은 상처, 같은 아픔.
그래서 다가가기 힘들었고
그만큼 이 사랑을 놓칠 수 없었다.

실연의 상처 후 코나키나발루로 여행을 온 지후와 수지.
우연하고 운명적인 만남에 끌림을 느끼지만 아직 이별의 상처가 남아 있는 그들은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이별을 맞는다.
그리고 2년 후, 식당을 하고 있는 지후의 가게에 수지가 손님으로 오게 되면서 재회를 하고
둘은 그렇게 미처 말 못 하고 표현 못 했던 마음을 다시 키워가게 된다.
하지만 과거의 상처와 생각의 차이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데…….

“난 지금 당신이랑 살고 있어. 내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한주 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당신, 지후 씨야.”
-임수지

“운명처럼 만나 불꽃같은 사랑을 하고, 언제나 그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고만 생각했었어. 정작 나 자신은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말이야.”
-김지후


저자 프로필

엘리lee

2015.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엘리lee

목차

프롤로그
1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어. 이 지독한 악연 내가 먼저 끊어 버리고 말 거야
2부 그래, 난 이 사람이 옆에만 있어 주면 돼. 더는 바라는 거 없어
3부 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도대체 그의 무엇을 사랑했던 거야?
4부 그녀에게 자신의 존재는 무엇이었을까?
5부 그래, 떠나자. 이런 감정으로 더는 이곳에 머무를 수 없어!
6부 처음부터 그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7부 난 당신이 불행하기를 원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8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을 수반한다
9부 우린 결국 이렇게 끝날 운명이었던 거야. 바보같이……
10부 그렇게 아팠니? 견딜 수 없을 만큼 그렇게 아팠어?
11부 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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