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9.07.3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2MB
- 약 7.3만 자
- ISBN
- 9788929831820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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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다정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까칠남, 츤데레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동정녀, 순정녀, 달달물, 성장물, 애잔물, 나이차커플
* 보육원 시절 : 여주 8세, 남주 15세
* 여자주인공 : 지소흔(20) 보육원에서 자랐으며 가족을 만드는 것과 제과제빵사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된다. 외로웠던 소흔에게 제엽이 데리러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처럼(외로움, 가족, 동질감) 보이는 제엽에게 빠진다.
* 남자주인공 : 우제엽 or 이제엽(27) R그룹의 사생아이며 변호사. 이복형제에게 복수를 준비한다. 소흔이 보육원을 나가게 될 때까지 가족이 생기지 않으면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한다. 어릴 적 형제에게 괴롭힘 당하던 시절 소흔만이 순수한 관심과 따뜻한 온기를 준다. 교도소 생활 이후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 하고 세상 달달하게 변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남주가 점점 여주에게 빠지면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요리 잘하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포 해피니스 (For happiness)>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보육원에서 만난 그는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달랐다.
같은 보육원에서 자랐지만,
무거운 분위기에 상처를 달고 있어 모두가 피하는 우제엽.
“근데…… 저 사람…… 우리한테 손 뻗은 적은 없지 않아?”
보육원에서 혼자인 그는, 학교에서도 혼자일 것만 같아서 소흔은 제엽이 안타까웠다.
“누가 그랬어요?”
“알면 혼내 주려고?”
“당연하죠.”
소흔의 말에 오늘도 울긋불긋한 제엽의 입술에 잠깐 미소가 생겼다가 사라졌다.
그날부터 시작된 둘의 기묘한 관계,
그리고 제엽이 보육원을 떠나던 날, 그의 버석하던 입술이 열렸다.
“……만약에 네가 퇴소하는 날까지 이곳에 머무르게 된다면. 그땐 데리고 갈게.”
그 말을 믿으며 기다린 시간을 보상해주듯 그가 돌아왔다.
약속처럼 그녀를 데리고 가기 위해.
“오랜만……이네요.”
그는 그녀를 자신의 우산 쪽으로 끌어당겼다.
투명한 우산이 바닥에 떨어졌다.
천천히. 제엽의 팔에 안긴 소흔이 눈을 크게 뜨고선 숨을 멈추었다.
백뮤이
기 출간작
<Triple X>, <그때의 우리는 서툴렀다>, <침사추이,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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