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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봄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발칙한 봄날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발칙한 봄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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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봄날작품 소개

<발칙한 봄날> <내기의 승자> 규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어쩐지 함정에 빠진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흥분에 감싸인 몸은 이미 되돌릴 수가 없었다.
제 아래서 가늘게 떨고 있는 해주를 보며 재희가 흥분에 찬 표정으로 귓가에 속삭였다.
“해주야, 네가 승자야. 빚은 이제 없어.”
고작 내기를 했을 뿐인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봄비에 젖다> 백타

낯선 남자와 가진 하룻밤 원나잇.

단지 스쳐 가는 원나잇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자는 나를 이용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남자의 품에 잠들어 있던 그날 아침.
잠든 남자 몰래 일어서려는 나를 향해 남자는 말했다.

“쉿. 조금만 더 이러고 있어요. 내 약혼녀가 곧 올 테니까.”

남자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곧 호텔 방으로 한 여자가 들이닥쳤다.


<봄에 만난 개새끼> 너울

“자기, 여기 있었구나?”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어여쁜 개새끼가 찾아왔다.

“난 그쪽이 얼마나 야한 신음을 내고, 얼마나 유혹적인 몸짓을 하는지. 그리고 그쪽 가슴이 얼마나 맛있는지, 너무 잘 압니다.”

망할 놈의 봄바람.
망할 놈의 개새끼.
갑자기 불어와서 사람 잔뜩 설레게 만들어 놓고는.

「너를 지극정성으로 대하신다는 네 남자 친구의 실체다.」

……개새끼. 대체 네 정체가 뭐니?


봄과 어울리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주인공들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저자 프로필

너울

2020.0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너울
늘 설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사내 S 파트너 , 친구끼리 가능해?

규이
유쾌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백타
애정했던 후렌치파이 딸기맛을 버리고 후렌치파이 초코스프레드로 변심한 사람

목차

내기의 승자
프롤로그
마지막 내기
꼬시는 방법
상상 속의 쾌락
속성 과외
작전 개시
결판의 날
에필로그

봄비에 젖다

봄에 만난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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