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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사랑 상세페이지

눈 먼 사랑작품 소개

<눈 먼 사랑> 시대를 초월하는 추리소설 작가 조세핀 테이의 모든 장편을 담은 『조세핀 테이 전집』(전 8권) 제3권.

"조세핀 테이만큼 뛰어난 등장인물 묘사와 우아한 문체로 독자를 사로잡을 작가가 또 있을까, 이 소설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독자의 허를 찌르는 결론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
─ 타임스

《눈 먼 사랑 To Love and Be Wise》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 모임에 나타난 잘생긴 젊은 청년 레슬리 설. 미국에서 잘나가는 사진 작가인 레슬리 설이 시골 예술가 마을에서 어느날 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사건을 맡은 런던 경찰청의 그랜트 경감은 파티에서 만났던 설과의 인연으로 사건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다.
자살일까, 타살일까, 아니면 단순 실종일까.

뜻밖의 반전이 독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지금 추리에 도전해 보세요!

* 이 책은 영문 6만 6천 단어의 장편 소설입니다.
(전자책이므로 책 두께를 짐작하실 수 있도록 원서 기준의 단어 수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조세핀 테이는 미스터리를 좋아하지 않는 독자를 위한 미스터리 작가라고도 불린다. 개성이 강하고 생생한 등장인물,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분위기 연출, 그리고 소설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 의식은 범죄와 트릭, 그리고 자극적인 공포에 집착하는 미스터리에 등돌리던 많은 독자를 추리의 세계로 불러들였다.
특히 『눈 먼 사랑』은 벌어진 사건을 증거와 탐문만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정통 추리소설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조세핀 테이 전집』 (전 8권)

1. Miss Pym Disposes (루시 핌의 선택)
2. The Daughter of Time (시간의 딸)
3. To Love and Be Wise (눈 먼 사랑)
4. The Franchise Affair
5. Brat Farrar
6. The Man in the Queue
7. A Shilling for Candles
8. The Singing Sands

* 블루프린트의 문학 분야는 올림푸스 세계문학과 올림푸스 장르문학 시리즈로 펴내고 있습니다. 조세핀 테이 전집은 미스터리, SF, 판타지 분야의 명작을 엄선하여 펴내는 올림푸스 장르문학 21권부터 28권입니다.


저자 프로필

조세핀 테이 Josephine Tey

  • 국적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 출생-사망 1896년 7월 25일 - 1952년 2월 13일
  • 학력 앤스티 체육전문학교
  • 데뷔 소설 'The Man in the Queue'

2015.05.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조세핀 테이(1896∼1952)는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매킨토시이다. 고향에 있는 인버네스 로열 아카데미와 버밍엄 어딩톤에 있는 앤스티 체육 학교를 다녔고 졸업 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여러 학교에서 체육을 지도하였다. 아버지의 병시중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 첫 작품 『The Man in the Queue』(1929)를 발표하였는데, 그녀의 대표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경찰청의 앨런 그랜트 경감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조세핀 테이는 추리소설 외에 희곡도 썼으며,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는 역사 희곡을, ‘조세핀 테이’라는 필명으로는 미스터리를 발표하였고, 희곡 『Richard of Bordeaux』는 런던에서 14개월이 넘는 장기 공연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조세핀 테이는 쉰다섯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장편 미스터리는 8편을 남겼으며, 마지막 작품 『The Daughter of Time』(1951)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The Franchise Affair』(1948)는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Brat Farrar』(1949)는 진짜인 척하는 가짜 이야기 중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며, 『The Singing Sands』(1952)는 작가 사후에 발견되어 출판되었다.


저자 소개

《조세핀 테이 Josephine Tey》

조세핀 테이(1896∼1952)는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매킨토시이다. 고향에 있는 인버네스 로열 아카데미와 버밍엄 어딩톤에 있는 앤스티 체육 학교를 다녔고 졸업 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여러 학교에서 체육을 지도하였다.
아버지의 병시중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 첫 작품 『The Man in the Queue』(1929)를 발표하였는데, 그녀의 대표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경찰청의 앨런 그랜트 경감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조세핀 테이는 추리소설 외에 희곡도 썼으며,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는 역사 희곡을, ‘조세핀 테이’라는 필명으로는 미스터리를 발표하였고, 희곡 『Richard of Bordeaux』는 런던에서 14개월이 넘는 장기 공연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조세핀 테이는 쉰다섯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장편 미스터리는 8편을 남겼으며, 마지막 작품 『The Daughter of Time』(1951)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The Franchise Affair』(1948)는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Brat Farrar』(1949)는 진짜인 척하는 가짜 이야기 중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며, 『The Singing Sands』(1952)는 작가 사후에 발견되어 출판되었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이리나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와 스피치 강사로 활동했다. 인생의 전반이 밖으로 향하는 삶이었다면 후반은 책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삶을 살고자 ‘부활’을 의미하는 ‘rinascita'의 줄임말, ‘리나’를 필명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번역그룹 《섬돌》 회원이며 외서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서 코난 도일의 『공포의 계곡』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조세핀 테이 전집을 기획, 번역 중이다.

목차

1장∼19장
번역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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