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6.07.13. 전자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6.2MB
- 약 6.1만 자
- ISBN
- 9791156970965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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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 《인간 실격》
“참으로 부끄러운 인생을 살았습니다.”
인간이지만 인간의 자격을 고민했던, 인간 사회에 동화하지 못하고 철저하게 위선적인 삶을 살아야했던 외로운 젊은이 오바 요조의 생을 날것 그대로 그려낸 다자이 오사무의 자전적 소설.
출간 이후 누적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와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일본 작가로 다자이 오사무를 꼽는다.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데 있어 다자이보다 뛰어난 작가는 드물다.”
— 뉴욕 타임스
다자이 오사무는 강에 뛰어들어 생을 마쳤지만, 오바 요조는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살았습니다.
반대말 놀이를 좋아하는 요조에게 물어봅니다.
인간 실격의 반대는 인간 합격입니까?
요조의 독백이 대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나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습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내가 지금까지 아비규환으로 살아온 이른바 ‘인간 세상’에 대한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작가 소개
다자이 오사무 | Dazai Osamu
다자이 오사무(1909~1948)는 일본 소설가로 아오모리 현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병약한 탓에 어려서부터 남의 손에 자란 그는 정서불안을 겪었다. 부유한 집안에서 풍족한 생활을 누렸지만, 오히려 고리대금업으로 부를 축적한 아버지 덕을 보는 자신에게 환멸을 느꼈다. 17살 때부터 작가의 꿈을 키운 그는 1930년에 히로마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제국대학에 들어갔으나 출석미달로 제적을 당했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의 제자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약물과 여자에 빠져 문란한 생활을 했고 이는 여러 번의 자살시도로 이어졌다. 결국, 1948년 내연녀와 강에 투신한 다섯 번째 자살 시도로 39년간의 생을 마감했다. 자전적 소설인 『인간 실격』은 바로 이 해에 완성되었다. 다자이 오사무는 다양한 기법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대표 작품으로 『사양』 , 『탕탕탕』 , 『만년』, 『생각하는 갈대』 등이 있다.
옮긴이 소개
옮긴이 | 안정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해외 영업 일을 하다가 번역가로 전향했다. S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영상 번역작가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좋은 책을 골라 출판번역도 하고 있다.
머리말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뒷말
4.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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