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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동거 불치병/장애 첫사랑 소유욕 짝사랑 재회물 까칠남 나쁜남자 상처남 순정남 우연한만남 후회남 첫경험 절륜남 속도위반 트라우마
* 남자주인공: 한동화- 국내 최고의 조직폭력배 [한진회] 보스.
* 여자주인공: 이시유- 일명 도둑고양이. 유명인사들의 사생활전문 파파라치.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너 지금 우리 애, 엄마 노릇은 하면서 내 아내는 안 하겠다는 거야?"


연작 가이드

「도둑고양이」: '이시유'는 파파라치로, 화려한 유흥가에서 경제나 정치계의 거물들의 사진을 찍어 파는 것으로 돈을 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국내 최고의 조직인 한진회의 거물을 찍게 된다. 그는 바로 보스 '한동하'. 피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그녀는 그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극과 극의 만남」: 천재라 불리는 완벽남 외과 의사 '하정우'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바로 공감 능력.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감성이 풍부한 여자와 사랑을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그 타겟으로 찍힌 여자 '이채은'. 그러나 상황은 정우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둑고양이작품 소개

<도둑고양이> 〈강추!〉[종이책2쇄증판]벌써 4년째. 꽤나 큰 중소기업의 간부들을 상대로 파파라치 흉내를 내며 찍은 사진들로 잡지사나 신문사에 팔아넘기며 그 돈으로 생활을 하는 그녀. 이시유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조직 폭력배. 최근 몇 년간 경제, 정치 쪽으로 끼어들기 시작하며, 지금은 누구도 따라 잡을 수, 아니 넘볼 수 없는 조직. 한진회의 보스. 한동화

이 둘은 왜 만났을까?

연(蓮)의 로맨스 장편 소설 『도둑고양이』.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꺄아악!”
시유의 비명에 동화가 순식간에 일어나 주방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며 지성도 1층에 있는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서서히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주방으로 달려갔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모, 몰라요. 아악! 부, 불이야!”
“뭐 해? 당장 소화기 가져와!”
시유의 머리카락에 살짝 번진 불씨가 갑자기 번지기 시작하면서 시유의 머리카락에 불이 붙자 기겁하며 소리를 지르는 시유의 머리를 동화가 다가와 대충 꺼주며 소화기를 가져오라 소리쳤다. 그 소리를 들은 몇몇 조직원이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끄기 시작하자 불은 바로 수그러들었다. 한쪽 머리가 살짝 탄 채로 가슴에 손을 올리며 아직도 진정이 안 된 듯한 시유의 어깨를 잡고 동화가 자신에게로 돌리며 낮게 소리쳤다.
“너, 여기서 뭐 한 거지?”
“저, 전 그냥 요, 요리를…….”
“도대체가 무슨 요리를 하면 주방이 이렇게 되는 거야!”
“저, 전 그냥 야, 야채랑 스테이크 같이 익히고 있었는데, 프라이팬에 불이 잘 안 붙어서…….”
“불?”
“왜, 그, 그러니까, 요리하는 거 보면 프라이팬 같은 것에 불이랑 막 같이 해서 손잡이 잡으면서 불로 막, 그러니까 불이랑 같이 요리하잖아요. 똑같이 하려는데 프라이팬에 불이 잘 안 붙어서 식용유를 살짝, 아니, 조금 많이 넣었나? 아, 아무튼 적당히 붓고 불을 붙이니까 갑자기 불이 화악! 했다고요!”
시유는 정말 놀란 듯 눈물을 그렁그렁한 눈으로 횡성수설 설명하다가 결국 불이 확 올라왔다는 설명을 하며 갑자기 그 장면이 생각났는지 결국 눈물을 떨구며 설명을 마쳤다. 그 설명을 차근차근 듣던 동화의 얼굴이 점점 더 굳어지더니 설명을 마치고 아직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는 시유의 한쪽 손을 잡고 억지로 일으키며 시유가 지내고 있는 방으로 끌고 갔다. 아직 진정되지 않은 마음과 한순간 긴장이 풀려 버린 몸으로 인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동화에게 억지로 꽉 잡힌 손에 의지하며 넘어질 듯 위태위태하게 끌려간 시유가 방에 도착하자 동화가 침대에 시유를 엄청난 힘으로 던지다시피 넘어뜨리면서 침대로 쓰러져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시유에게 보며 소리쳤다.
“내 앞에서 다시는 요리한다는 말을 꺼내거나 그런 행동을 보이면 진짜 죽여 버리겠어! 당분간 주방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마! 아니, 내 허락 없이 1층엔 내려가지도 마!”
_ 본문 중에서


저자 프로필

연(蓮)

2016.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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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연(蓮)

출간작 도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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