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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연애담 상세페이지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다정남 친구→연인
* 남자주인공: 마규진- 잘생기고 유머있으며 매너좋은 일편단심남
* 여자주인공: 한이선- 소심하지만 털털하고 귀여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 공감글귀
: "얼굴보다 마음이 예뻐야 한다고? 개뿔이라고 해라. 여자든 남자든 일단 외모는 경쟁력이다. 아무리 이상한 성격의 여자라도 예쁘기만 하면 남자들은 줄을 썼다. 하지만 마음이야 엑스레이를 찍어서 붙이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일단 남자가 붙어야 예쁜마음도 보여줄것 아닌가?


노골적 연애담작품 소개

<노골적 연애담> 〈강추!〉[종이책3쇄증판]색깔있는 남녀의 엽기발랄 합방 프로젝트!

한이선 -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도색잡지요, 음담패설.
해박한 성이론으로 무장했으나 실전경험 네버!

스킨십이란 일종의 신기록과도 같다.
어렵게 한 가지 관문을 돌파하고 나면
다음에는 그보다 더 깊은 관문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마규진 - 일명 마 교주로 군림하는 캠퍼스 안의 스캔들 메이커.
오, 마이 갓! 그런데 순수 총각이었을 줄이야!

서로에게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것이 연애라면,
섹스란 서로를 향해 무빙워크를 타고 밀려오는 것과도 같다.

“너무하잖아! 불은 있는 대로 질러놓고.”
“혼자 활활 타올랐지 누가 질렀다고 그래요.”
“가뜩이나 참고 자는 사람한테 꼼지락거리며 안겨온 게 누군데!”
“추우니까 그랬죠. 누가 괜히 자는 사람 보면서 꼴리래요?”
“하는 수 없지 뭐. 정…… 싫다면 옆에 사람을 두고 셀프를 하는 수밖에…….”

이새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노골적 연애담』.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이새인

모든 장르 소설을 좋아하는 공상가
작가연합홈 ‘깨으른 여자들’에 거주 중

출간작
사랑, 독약처럼 스며든다 / 아로새기다 / 허니에게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 노골적 연애담
넘치지 않도록 / 개인의 취향 / 행복한 날 이력서
꽃무릇 / 인형의 시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행복한 날 일기 / 가희 / 공중정원

드라마 계약
개인의 취향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목차

프롤로그

1. 네가 순진한건, 내가 밝히는 거니?
2. 마 교주의 출현
3. 파르페 때문에
4. 빌려준 마음
5. 사람 사이의 거리
6. 테크닉 문제
7. 만리장성까지 가는길
8. 노골적 연애담
9. 럭셔리하고도 에로틱한 여행
10. 우리가 서해로 간 까닭은
11. 전화 한 통
12. 상처받지 않아
13. 뜨거운 여름
14. 그렇게 너를 사랑해

외전 - 자극적인 그녀

에필로그
작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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