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3.03.2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6MB
- 약 18.5만 자
- ISBN
- 9791130101132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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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 남자주인공: 태언 기업 전 계열사의 법률 고문 및 실무 대행을 맡고 있는 변호사 /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들어가 직장에서 만난 진속 선배를 사랑하게 되는 남주인공, 잘난 남자
* 여자주인공: 당찬 여주인공, 9번이나 친한 친구에게 남자친구를 빼앗겼지만 그 친구를 버리지 못하는 불쌍한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지난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사권답시고 늘 한께 있었지만 손 한번 잡아 본 적 없는 내게서 당하는 배신에 이토록 치가 떨리는데, 십년이라는 세월을 친구라 믿고 살아온 당신한테 그것도 한두번도 아닌 몇 번씩이나 거듭 배신당한 저 여자 심정은 과연 어떻겠어?"
"뭐, 뭐 라고?"
"배신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 상대와 이유가 명확하다고 해서 다 배신이면 이 세상에 배신 한번 안 해본고 안 당래 본 사람이 과연 몇 이나 되려고? 배신을 하려거든 아예 확실하고 크게 한 건 했었어야지. 찔끔 찔끔, 그게 뭐 하는 짓이야? 그건 배신이 아니고 유치한 괴롭힘일 뿐이지. 무슨 일에도 정도라는 것이 있는 법인데 김혜미 씨 당신은 그 유치함의 도가 너무 지나쳤어."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강추!〉호랑이 여상사와 낙하산 남직원의 상상초월 달콤 살벌한 전쟁이 시작된다!
오늘로 아홉 번째 남자를 자신의 친한 친구에게 양보(?)한 우리의 서창희 씨, 늘 그렇듯 이별의 만찬을 즐기기 위해 정육점에서 고기를 산다. 두둑! 그런데 이게 웬 마른하늘에 날벼락? 잘 붙어 있던 턱이 고기쌈 하나에 덜렁 빠져 버리고. 황당한 사건에 정신이 쏙 빠져 버린 서창희 씨 앞에 나타난 문제의 남자, 낙하산 황윤섭. 그런데 이 낙하산 좀 이상하다. 아무리 야단을 쳐도, 화를 내도 그저 싱글벙글. 도대체 이유를 알 수가 없단 말이다.
하,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눈에 딱 잡힌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그의 휴대폰이었다!
김윤희의 로맨스 장편소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김윤희
닉네임 콘키치.
‘깨으른 여자들(http://romancemoon.com)’에 은둔.
‘없을 無’, ‘감별사’, ‘그대만의 피사체’, ‘세컨드’, ‘뫼비우스의 띠’, ‘최고의 짝사랑’, ‘마음을 훔치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셸 위 댄스?’, ‘인썸니아’, ‘산주’ 출간.
3.4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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