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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작품 소개

<애욕> 〈강추!〉건우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코와 입술을 데워오자 휘린은 호흡이 가빠졌다. 입술을 통해 전해져오는 낯선 감각에 휘린은 몸을 움츠리며 칭얼댔다. 그러자 그의 입술이 떨어지며 그의 얼굴이 다시 그녀의 시야에 잡혔다. 하지만 건우는 그녀의 얼굴을 한 번 쓰다듬었을 뿐 다시 그녀의 입술을 누르고 그녀의 숨결에 그의 숨을 섞었다. 그녀의 입술을 애태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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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휘린의 첫사랑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휘린에게 건우는 오직 친구의 오빠여야만 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던 휘린은 이제 자신의 사랑을 직접 보여주기로 결심하는데…….

알리시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애욕』.


저자 프로필

알리시아

  • 국적 대한민국

2015.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알리시아

서울생.
로맨스에 빠져 허우적댄 시기 25년.
환갑이 되어도 못 빠져 나올 거라 예상됨.
최선을 다하는 작가가 되고 싶음.

출간작 :「백야」「숨결」「지상의 낙원」「계약 부부」「고속주행」「바보」
「스탠바이 미」「퍼펙트 골드」「애욕」

목차

프롤로그.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1. 고통스런 사랑도 사랑이다?
2. 유혹은 고통을 이기지 못한다?
3. 외면하는 건 잊는 것보다 더 힘들다?
4. 욕망은 사랑을 대신 한다?
5. 이제야 그를 알아가나?
6. 그의 욕망은 착각도 심어준다?
7. 오래된 사랑은 인내심도 길다.
8. 몰래하는 사랑은 아프지만 달콤하다.
9.그는 여전히 날 아프게 한다.
10. 질투는 그의 입을 열게 한다.
11. 사랑은 두려움도 없앤다.
에필로그 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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