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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항상 그대를작품 소개

<나 항상 그대를> 〈강추!〉“기억하든 못하든 남자라면 책임질 건 져야지.”

준수는 하루 종일 마음이 심란하기만 하다. 그 이유는 어젯밤, 10년 동안 자신을 쫓아다녔던 선미와 만취 상태에서 하룻밤을 보내 버렸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회장, 바로 선미의 아버지에게 그 현장을 들켰다는 것이었다. 이제 와서 후회는 소용없었다. 게다가 아직 선미를 여자로 본 적이 없을 뿐이지 따지고 보면 그녀는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모두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갈 데까지 가 보자고!

서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나 항상 그대를』.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어.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해.”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
“치사하게 그런 일로 책임지란 소리하지 않을 테니까, 그만 돌아가.”

준수는 마치 별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구는 선미를 먹먹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너야말로 애써 괜찮은 척할 필요 없어.”
“괜찮을 것도 없고, 안 괜찮을 것도 없어.”
“정말 기억 안 나?”
“기억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갑작스러운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준수는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 그의 미소가 마음에 들 리 없는 선미가 정색을 하며 그에게 되물었다.

“뭐야, 그 웃음의 의미는?”
“어제 내가 한 말은 잊어.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가는 데까지 가 보자.”


저자 프로필

서연

2015.05.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연

출간작
서시
소망상자를 확인해주세요
51%의 사랑, 49%의 사랑
결혼, 살아보고 할까요?
사랑 시즌
연인이 되기까지
애인대행
나도 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저 푸른 초원위에
나 항상 그대를
순백색 외 다수.

목차

프롤로그
1. 그녀가 돌아왔다
2. 지긋지긋해
3. 오, 마이 갓!
4. 잡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5.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6. 그 남자, 봄을 앓다
7. 사랑이 어떻게 변해?
8. 다시 시작해
9. 지금은 연애 중
10. 꿈결 같은 사랑
11. 나 항상 그대를
12. 어쩔 수 없는 밀고 당기기
13. 선택
14. 은근히 닮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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