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정판 | 파국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원나잇 애잔물 순정남 절륜남 도도녀/무심녀
* 남자주인공: 장세광 - 클럽 [킹덤] 사장, 냉정해 보이지만 내면은 뜨거운 남자.
* 여자주인공: 문이경 - 예쁘장한 외모에 고고하고 똑똑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글귀:
“어차피 후회 없는 선택은 없어. 널 잃고 후회를 할 바엔 차라리 널 가져 보고 후회를 하겠어. 그게 내 대답이야.”


개정판 | 파국작품 소개

<개정판 | 파국> 〈강추!〉이경을 안고서 걸음을 옮긴 세광은 테라스쪽 테이블위에 여자를 앉혔다. 창밖에선 요란한 빗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비와 여자라. 꽤 낭만적인 밤이 되겠다 싶어 세광은 자신의 선택이 만족스러워졌다. 키스는 꽤 오래 지속되었다. 잔뜩 몸이 달아오른 세광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입술을 떼고 여자의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들뜬 표정을 확인하고 싶었다.
--------------------------------------------------------------------------------

미쳐버릴 것 같았던 어느날, 반발심에 나를 버렸던 일탈의 밤.
나는 만나지 말았어야 할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내게로 와 한 조각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웃음을 잃은 여자 문이경.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첫날,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걸 뒤늦게서야 알았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희망이 되어 줄 작정입니다.

사랑에 전부를 건 남자 장세광.
가까이 가면 갈수록 더욱 상처가 나는 서로에게 가시넝쿨 같은 사람들.
함께 하는 그 길 끝엔 무엇이 있을지 가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만큼 뻔했다.
그럼에도 끝까지 가보고 싶은 이유는 하나.
함께 가야하는 사람이 너였으니까. 그래. 끝까지 가 보자.

서정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파국 (개정판)』.


저자 프로필

서정윤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정윤

느리게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본]
당신을 사랑한다는 건, 풀베팅
차오르다, 그림자의 낙인
매치포인트, 사랑, 그 생채기, 파국 (개정판)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9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개정판 | 파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파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개정판 | 파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개정판 l 파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개정판 | 파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파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