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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연심 상세페이지

라이트노벨 TL ,   로맨스 e북 TL 소설

애타는 연심

막내 아가씨의 사랑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애타는 연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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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애타는 연심
    [체험판] 애타는 연심
    • 등록일 2015.09.09.
    • 글자수 약 1만 자
  • 애타는 연심
    애타는 연심
    • 등록일 2015.09.09.
    • 글자수 약 9.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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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짝사랑 왕족/귀족 고수위 삽화 일본소설 순정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타카아키라 - 천왕의 동생, 다섯째 친왕, 수려한 외모에 차갑고 위엄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미오코 - 태수의 딸, 평범한 외모에 순진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애타는 연심작품 소개

<애타는 연심> “안 돼?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냐.”
그가 다리 사이를 손끝으로 살며시 쓰다듬었다.
“앗!”
민감한 부분에서 전해지는 자극에 미오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그는 손가락을 뒤에서 앞으로 천천히 문질렀다. 타카아키라의 손가락이 앞쪽 돌기가 있는 곳에 다다랐을 때였다.
“흐아앗!”
비명 소리와 함께 미오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며 강한 무언가가 등줄기를 타고 흘렀다.
“제대로 느끼고 있구나.”
그가 기쁜 듯이 후후 하고 웃었다.
“느낀…… 다고요? 아, 아앗, 안 돼요. 그렇게 거길 만지면…… 앗, 흐윽.”
“그래. 그렇게 안 된다고 말했겠지?”
타카아키라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미오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느끼는 심이 있느니라.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지?”
그가 꽃술을 덮은 살갗을 헤치며 손끝으로 더욱 강하게 그곳을 비볐다.
“싫어, 그런 곳을 문지르면. 아, 뜨거워, 응, 흣.”
타카아키라의 무릎 위에서 미오의 몸은 위아래로 격렬하게 경련했다.
“자극이 너무 셌나 보군. 하지만 느끼는 모양이로구나. 그래서 이다음엔 어떻게 했지.”
꽃술을 간질이며 그가 물었다.
“아. 응, 어, 언니는…… 하카마를…….”
“여기서 하카마를 벗겼단 말이지.”
“아, 안, 안 돼요. 전 안 돼요!”
거부해 보았지만 타카아키라는 이미 미오의 하카마에 손을 가져다 댄 상태였다.
‘이대로 있다간 오라버니가 옷을 다 벗기고 말 거야.’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생각에 미오는 도망치려고 했다.
“오라버니! 벗겨서는 안 돼요. 아아앗.”
하지만 도망치려고 허리를 들자 오히려 하카마가 미오의 허리에서 흘러내리고 말았다.
“순순히 내 말을 따른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 아니면 용서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냐.”
타카아키라는 미오의 허리를 붙잡고 다시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당겼다.
“아, 요,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를 하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는 무릎 위에 올라탄 미오를 껴안고 반대쪽 손을 미오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하카마가 벗겨진 탓에 그곳에는 하얀 내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내의의 옷자락 사이로 타카아키라의 손이 또다시 미끄러져 들어왔다.
“이다음 두 사람은 어떤 말을 했지?”
“저…… 저기……. 이토쿠님이…… 젖어 있다고…….”
“여기가 젖어 있다고 말했느냐.”
그가 꽃술의 조금 밑을 향해 손가락을 움직였다.
“흐…… 아.”
자극 때문에 몸이 움찔거렸다.
“보거라, 여기가 촉촉하게 젖었구나.”


*****



항간에서 미녀라고 평판이 자자한 언니와는 달리 이제 막 성인식을 치른 어린 여동생 미오. 아직까지 남성들에게 서한조차 받아본 적 없는 미오는 세정에 밝은 언니를 동경한다. 그런 언니와 친왕 사이에 혼담이 오가고, 미오 또한 언니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궁녀로서 따라가게 되는데. 친왕은 「얼음 공자」라고 불릴 정도로 언니에게 냉랭한 태도를 취하지만, 미오와 단둘이 있을 때는 상냥한 미소를 보인다. 미오는 친왕 생각만을 하게 되고, 점점 애절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시미즈 미나토

도쿄 출신. 궁수자리. O형.
복식에 관계된 박물관에 찾아가 헤이안 시대물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에서, 이것을 벗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학예 담당자 분에게 묻고 싶은 것을 꾹 참은 것은 비밀.

목차

등장인물 소개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작가 후기
역자 후기
TL 로맨스 원고 공모


리뷰

구매자 별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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