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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아기 광시곡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악마와 아기 광시곡

소장단권판매가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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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아기 광시곡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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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악마와 아기 광시곡
    [체험판] 악마와 아기 광시곡
    • 등록일 2016.02.11.
    • 글자수 약 1만 자
  • 악마와 아기 광시곡
    악마와 아기 광시곡
    • 등록일 2016.02.11.
    • 글자수 약 9.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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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악마와 계약」 : 악마에게 재앙을 맞은 일가를 구하려는 '슌스케'는 신세를 졌던 마계의 대공작 '아스타로트'의 구혼을 받게 되는데.... 그들의 종족을 넘는 로맨스.
「악마와 신혼생활」 : 대악마 '아스타로트'와 결혼한 '슌스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주 싸우게 되는데...
「악마와 아기」 : 대악마 '아스타로트'와 그의 부인 인간 '슌스케'. 안정된 생활을 보내기 시작했을 때, 돌연 슌스케의 몸에 두 사람의 아이가 생기게 되는데..
「악마와 아기 전쟁」 : 대악마 '아스타로트'의 아이를 낳은 '슌스케'. 터무니없는 마력을 갖고 태어난 아이로 인해 '슌스케' 는 '아스타로트' 와 함께 마력을 봉인하고 도피 생활을 하게 되는데..
「악마와 아기 광시곡」 :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아스타로트 가족에게 사탄의 아들 꼬마벨이 태어난다. 엄마를 찾아 울어대는 꼬마벨 때문에 사탄은 슌스케를 소환하기에 이르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악마와 아기 광시곡작품 소개

<악마와 아기 광시곡> “잘도 날 이런 몸으로 만들었겠다.”
아스타로트의 손이 바지의 벨트를 풀자, 그게 신호라도 되는 것처럼 슌스케의 하반신이 달콤하게 전율하기 시작했다. 스스로도 한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악마에 의해 실컷 쾌락을 맛보았기 때문이었다.
“내게 감사하기는커녕, 그대는 날 비난하는 거냐.”
“……감사라고?”
슌스케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자, 아스타로트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바지를 속옷과 함께 천천히 끌어내렸다.
“그대의 몸은 마치 단단한 봉오리와 같았다.”
처음 성행위를 했을 때, 아스타로트는 슌스케의 몸을 생각해서 마력을 구사했다. 당초 그는 슌스케의 몸이 행위에 익숙해질 때까지 마력으로 몸을 마비시킬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그, 그건 난 남자고…….”
두 사람의 몸을 하나로 이어주는 곳은 무언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관이 아니다. 좁고 뻑뻑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 단단한 봉오리를 피운 게 나란 걸 벌써 잊었나? 그댄 내게 감사해야 마땅하다.”
“그럴 순 없어.”
슌스케가 젖은 눈으로 쏘아보자, 아스타로트는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내게 감사해라. 음란한 그대도 사랑스럽군.”
“감사는 못하겠지만, 날 이런 몸으로 만든 책임은 져줘야겠어.”
“남편으로서 의무를 다할 테니 안심해라.”
슌스케는 깊은 한숨을 내쉬고, 아스타로트의 애무에 몸을 내맡겼다. 진홍색 장미보다 아름다운 악마의 입술은 차가운 것 같으면서도 뜨거웠다.
아스타로트가 입술로 훑는 곳이 열기를 띠며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그가 가슴의 돌기를 달콤하게 깨물자, 자신의 목소리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교성이 흘러나왔다.
“……읏…… 아스타로트…….”
“더 울어라.”
“……저기…….”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그의 애무가 가슴에서 그치지 않자, 슌스케는 아스타로트의 긴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당겼다.
“……슌스케.”
대악마라고는 해도 통각이 없는 건 아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아스타로트도 어느 정도의 아픔은 느낀다.
“……이제…… 그만…….”
슌스케는 그대로 드러나 있는 하반신을 파르르 떨며, 호소하듯이 아스타로트의 긴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잡아당겼다.
“그렇게나 기분이 좋은가.”
아스타로트는 짓궂게 슌스케의 가슴 돌기를 지분거리며, 더없이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몸부림치는 슌스케의 모습을 즐기고 있었다.
“그걸 알면.”
“귀엽군.”


*****


마계의 대공작 아스타로트의 부인이 된 슌스케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꼬마타에게 휘둘리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왕 사탄의 아들 꼬마벨이 태어났고, 엄마를 찾아 울어대는 꼬마벨 때문에 사탄은 슌스케를 소환하기에 이른다.
꼬마벨의 진짜 엄마는 전 천사인 레미엘로, 그는 스스로 소멸하려고 하고 있었다. 꼬마벨을 자신의 친동생처럼 아끼는 꼬마타는 그런 레미엘을 구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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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로필

키후 카나메

  • 국적 일본

2015.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키후 카나메

음력 정월 초순 출생. 오리온자리. 마름모형.
원한이 뼈에 사무친 ×씨의 얼굴에 크림 케이크를 처박아주고 싶다, 고 계속 생각한 세월들……
어째서인지, 꼬마타가 크림 케이크에 다이빙하고 있습니다.

카가미 카가리 그림
김민 옮김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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