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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상세페이지

달, 달, 무슨 달작품 소개

<달, 달, 무슨 달> 애액으로 흥건할 대로 흥건해진 지애의 입구에 홍수라도 난 듯, 물이 넘쳐흘렀다.
자신의 턱을 적시는 그녀의 물빛에 경호는 주저 없이 입술을 담갔다.
따뜻하고 향긋한 물들이 쏟아져 경호의 입안을 적셨다.
물을 할짝이는 짐승처럼, 경호가 굵은 혓바닥을 놀리며 그녀의 물을 마셨다.
흥분으로 오돌토돌 솟은 돌기가 그녀의 날개를 자극했고,
그럴 때마다 지애는 더 많은 물을 쏟아냈다.
이내 치마를 들추며 경호가 고개를 들었다.
번들거리는 그의 입 주변에 달빛이 반짝였다.
한 손으로 지애의 허리를 받쳐 안고는 그녀를 일으켰다.
흐트러진 원피스 사이로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던 지애가 반쯤 풀린 눈으로 경호를 바라봤다.
“더는 못 참아.”
다급한 듯 경호의 손이 바지로 향했다.
앞섶이 찢어질 듯, 무섭게 솟구친…….
----------------------------------------
착하게 살면 떡방아 찧던 토끼가 소원을 들어준대요. 쿵덕 쿵덕.
‘맥주 한 잔 했으면 좋겠어요.’
‘소원이 맥주 한 잔? 일 년치 소원치고는 소박하네.’
‘어차피 달이 소원을 들어줄 것도 아닌데요. 뭐.’


저자 프로필

빨간호박

  • 국적 대한민국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빨간호박

글쟁이

출간작 ) 신 꼬마신랑/ 내 세상 전부인 그대/ 쉿! 비밀이야/ 널 보면 배시시/ 달, 달, 무슨 달

목차

1
2
3
4
5
6
7
8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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