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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흡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상냥한 흡혈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상냥한 흡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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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상냥한 흡혈 3권 (완결)
    상냥한 흡혈 3권 (완결)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상냥한 흡혈 2권
    상냥한 흡혈 2권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상냥한 흡혈 1권
    상냥한 흡혈 1권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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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흡혈작품 소개

<상냥한 흡혈> 일상물 / 회귀물 / 미스터리물 / 힐링물 / 짝사랑 / 새침수 / 억척수 / 상처수 / 능력공 / 뱀파이어공 / 무심공 / 다정공 / 츤데레공 / 절륜 서브공 / 다크 판타지 / 강시 / 무속신앙 / 샤머니즘 / 환생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의 어느 야간 편의점.
염색하지 않은 검은 머리의 창백한 무영은 이 다채로운 도시의 유일한 흑백 톤 같지만,
그래도 인생은 살아져서 오늘도 무영은 유제품 진열대에 우유를 정리한다.

편의점 종소리를 울리며 무영의 앞에 차례로 나타난 국적 불명의 흡혈귀들.그들이 무영을 이끌고 간 엔타워가 올려다보이는 저택에는, 푸른 눈동자를 가진 이가 무영을 기다리고 있다.
칼에 벼린 듯 시린 눈동자. 무영은 그 파란(波瀾)에 휩쓸린 사람이 된다.
꿈속에서 만난 다정한 이와 그가 판이하지만, 이따금 파문처럼 이는 해묵은 감정은 비단 그의 것만이 아니다.

귀신을 피해 흡혈귀의 집에서 살게 된 무영의 삶은 흡혈귀가 차려주는 식탁처럼 기묘하지만 풍족하다.
자신이 누구인지, 이 마음은 어디를 향한 건지 헤매는 무영의 어깨를 별이 수놓아진 청회색 망토가 감싼다.
망자와 인파를 헤치고 달리는 복잡한 도시는 시간이 정지되고,
쪽빛 눈을 가진 흡혈귀의 몸에서 어룽거리는 아우라는 흑백의 무영을 서서히 빛깔로 물들인다.

제일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며 살고 싶다는 바람은 이뤄질까, 그냥 바람처럼 사라질까.
그것을 모르고 무영은 포수를 쫓는 사냥개처럼 흡혈귀들의 뒤를 쫓는다.
서울에서 맨해튼으로, 육지에서 흡혈귀들의 섬으로, 모든 것이 시작된 최초의 그곳으로 자신의 운명을 내맡긴다.
단명이 운명인지, 단죄를 사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무영은 달린다.
푸른 눈을 가진 그를 향해 거침없이 내달린다.


저자 프로필

아까시나무

2019.10.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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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아까시나무
트위터: @Deborah3261

목차

[1권]
블러디 헝가리, 블러디 메리.
나 홀로 흡혈귀 집에.
산 자와 죽은 자를 떠올리는 날.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고, 설마 그럴까 하는 것들은 이미 그렇게 된 후지만.
할로윈 데이, 이태원의 밤.

[2권]
천사, 절륜남, 또는 흡혈귀인 자크는 창고에서 무엇을 하나.
처음엔 쓰고 떨떠름했던 와인은 이제 멈출 수가 없었다.
너무 좋아서 피한 거라고.
조금 위험한 밤. 취해서 어질어질한 밤.
요리란 생각보다 위험한 행위.
흡혈귀들의 잔치, 무영에게는 난리.

[3권]
다디단 벌을 너한테 받기를 원해.
신이 되고자 하는 자, 신을 처단하려 하는 자.
오늘은 블루문, 우리의 허니문.
1세기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해바라기 너울거리는 그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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