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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밤의 노예

소장단권판매가3,000 ~ 3,200
전권정가9,200
판매가9,200
밤의 노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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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밤의 노예 3권 (완결)
    밤의 노예 3권 (완결)
    • 등록일 2021.04.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밤의 노예 2권
    밤의 노예 2권
    • 등록일 2021.04.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밤의 노예 1권
    밤의 노예 1권
    • 등록일 2021.04.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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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예작품 소개

<밤의 노예> #오메가버스 #계약 #신분차이 #재벌공 #미인공 #능력수 #임신수 #판타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오즈만의 사막― 대상단의 주인 아사드는, 오메가 노예를 사들인다.

아사드가 노예를 데리고 밤마다 야릇한 행위를 한다는 소문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눈부신 미남에, 조각상 같은 육체를 지닌 아사드가 눈짓만 해도, 기꺼이 안기려는 사람들이 한 가득이었다. 그토록 완벽한 알파에게 무슨 갈급함이 있어, 천한 노예를 취한단 말인가.

그런 세간의 칭송이 무색할 만큼, 노예의 침실에서는 밤낮으로 신음 소리가 이어졌다.

“하악…! 제, 제발…!”

격렬한 행위를 제발 그만둬달라는 것인지, 아니면 뜨거운 쾌감에 겨워 제발 더 범해달라는 것인지, 숨 가쁘고 야릇한 애원이 침소에서 이어졌다.

애원하는 오메가, ‘루이’는 노예로 보이지 않을 만큼 우아한 외모를 지닌 청년이었다. 새하얀 피부에, 청초한 이목구비. 뜨거운 정사에 시달리며 열락에 젖은 신음을 흘리면서도, 루이의 맑은 눈동자는 깨끗하게 빛났다. 그것은 흔들림 없는 다짐과, 애달픈 연민이 함께 스며있는 눈빛이었다.

이국의 노예, 루이는 어찌하여 머나 먼 사막까지 팔려온 것일까.
오메가를 멀리하던 대부호, 아사드는 어찌하여 은밀히 성노를 사들인 것일까.

서로의 몸에 흠뻑 빠졌으면서도 쉬이 마음을 겹치지 못하는 대부호x노예의 계약 연애. 애증과 열정, 후회 속에서 끝내 사랑을 찾는, 뜨겁고도 아찔한 사랑 이야기.



저자 소개

이락
출간작 - 〈납치범과 도련님〉
트위터 @sna_child

목차

Prologue. 대상단의 주인, 아사드
#1. 성노 계약
#2. 밤의 욕망
#3. 낮의 열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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