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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아내 (삽화본)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계약 아내 (삽화본)

소장단권판매가500 ~ 3,5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계약 아내 (삽화본)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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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계약 아내 (삽화본) (외전)
    계약 아내 (삽화본) (외전)
    • 등록일 2022.10.25.
    • 글자수 약 1.6만 자
    • 500

  • 계약 아내 (삽화본)
    계약 아내 (삽화본)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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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계략남,재벌남,능력남,절륜남,소유욕,까칠남,고수위,달달물,현대물,선몸후사랑,권선징악,외유내강,신데렐라,더티토크,첫사랑,계약결혼,나이차커플
*남자주인공: 문성준 - DL전자 전무. 지분 관계 정리를 위해 설영과 내키지 않는 계약 결혼을 감행한다. 열 살이나 어린 신부 설영에게 죄책감을 갖기도 잠시, 걷잡을 수 없는 욕정이 들끓기 시작한다.
“네가 어떻게 애를 낳겠니. 애가 애를 배면 큰일이지.”
*여자주인공: 임설영 - 돌아가신 아버지의 재산을 되찾고 계모의 학대에서 벗어나고자 DL과 손을 잡는다. 갓 스무 살임에도 똑 부러진 모습을 보이며, 또래와는 달리 수컷의 매력을 풍기는 성준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이제 성인입니다. 술도 살 수 있는 나이예요.”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재벌 남편이 열 살 어린 계약 아내가 귀여워 미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도 내 눈에 임설영은 평생 아가야.”


계약 아내 (삽화본)작품 소개

<계약 아내 (삽화본)>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2장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바로 젖는 거 보니 좋은가 보네.”
통통한 대음순을 손으로 벌리자 분홍빛 소음순이 봉긋하게 피어올랐다. 꼭 임설영처럼 수줍으면서도 되바라진 야한 몸이다.
본능을 참지 못하고 성준은 그녀의 음핵을 혀로 느른하게 핥았다. 소스라치게 놀란 설영이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그녀의 허벅지를 붙든 그의 손이 빨랐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건 살면서 처음 본다.”
예술 작품도 이렇게 아름다울 순 없겠지.
가슴 취향에 이어 여성 생식기에도 취향이 있다면 아마 문성준의 취향은 바로 이것이리라.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하며 성준은 긴장으로 수축한 설영의 틈새를 부드럽게 핥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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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결혼이 끝나면 이혼해야 할 열 살 어린 아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묵직한 죄악감과 탐스러운 욕망 사이에서 갈팡질팡 결혼 생활에 접어들고.
어느덧 부피를 키운 애욕에 취해 하고 싶은 더러운 짓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저도 성인이에요. 아내로, 동등하게 대해 주세요.”

선을 지키던 성준은 질투로 눈이 돌아 간신히 붙들고 있던 한 줄기 이성의 끈마저 놓게 되고.

“네가 그렇게 원하면. 성인 취급해 줄 수도 있어.”

내내 어른으로 대해달라며 항변하던 설영은 뒤늦게 덫에 빠졌다는 걸 직감한다.

“그럼 좋지. 너한테 무슨 더러운 짓을 해도 죄책감 느낄 필요 없을 테니까.”

그동안 어른 취급해 달라며 떼를 썼던 건 설영 자신이었건만,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그의 말이 덫처럼 느껴졌다.

“생각해 보면 너도 스무 살이고 성인인데 내가 죄책감 느낄 필요는 없잖아.”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덫.

“무슨 말씀이신지…….”
“이리 와.”

성준은 부드러운 손길로 설영을 잡아끌어 그녀를 바닥에 앉혔다. 물에 젖은 어린 새 같은 설영이 새빨간 카펫 위로 무릎을 꿇었다. 홀린 듯 남편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은 설영은 눈앞에서 까딱거리는 페니스를 바라보며 새하얗게 질렸다.

“설영아. 어른이 되면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져.”

장대한 성기를 훑어 내려가는 그의 손가락이 정액으로 젖어 번들거렸다.

“우선 남편 좆부터 네가 책임져야지. 발정 난 개새끼가 돼서 시도 때도 없이 좆이 서지 않도록 미리미리 정액을 빼 줘야 한다고. 이렇게 좆물이 끈적해지지 않도록 말이야. 회의하다가 갑자기 자지를 세우는 미친놈이 되어 버릴 순 없잖아. 아니, 이미 미친놈이 되었지.”

성준은 탐욕스럽게 쿠퍼액을 흘려대는 선단으로 설영의 입술을 툭툭 건드렸다.

“어른이니까. 남편 자지쯤은 빨아줄 수 있잖아.”

들끓는 욕정으로 일렁거리는 남자의 얼굴이 성욕에 점령당한 채 여인을 열망했다.

“예쁘지. 우리 설영이 미치게 예뻐. 네가 너무 예뻐서 내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저자 프로필

문정민

2019.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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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문정민

감사합니다.

목차

Prologue. 동정 부부
#01. 계약 결혼
#02. 어린 신부
#03. Masturbation
#04. 더 키워서 잡아먹을걸
#05. 이혼은 안 돼
#06. 내 아가는 너뿐이야
#07.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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