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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성마마(別星媽媽)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별성마마(別星媽媽)

소장단권판매가1,700 ~ 3,300
전권정가11,600
판매가11,600
별성마마(別星媽媽)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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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별성마마 (別星媽媽) (외전)
    별성마마 (別星媽媽) (외전)
    • 등록일 2021.09.14.
    • 글자수 약 5.6만 자
    • 1,700

  • 별성마마 (別星媽媽) 3권 (완결)
    별성마마 (別星媽媽) 3권 (완결)
    • 등록일 2021.09.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300

  • 별성마마 (別星媽媽) 2권
    별성마마 (別星媽媽) 2권
    • 등록일 2021.09.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별성마마 (別星媽媽) 1권
    별성마마 (別星媽媽) 1권
    • 등록일 2021.09.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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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판타지

*작품 키워드 : #동양판할리킹 #노비공 #역신수

*공 : 서 건 (서순포). 노비. 모시는 도련님 대신 역신 연재서에서 바쳐진다. 연재서에게 양기를 불어넣고 죽을 존재였으나 어쩐 일인지 양기가 넘쳐나 살아남는다. 훌쩍 큰 키에 노동으로 다져진 근육 체형이며 약간 그을린 피부를 가지고 있다. 무표정일 때는 다소 사나워 보이지만 웃으면 세상 순박한 얼굴. 대물.

*수 : 연재서. 역신. 원래는 강남천자국의 신의(의술의 신)였지만 모함을 받아 역신이 된다. 역신으로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온 터라 해맑았던 성격도 초연하게 변했다. 건을 만나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중.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에 골격이 유려하고 곧으며 살이 잘 안 붙는 체형이다. 강남천자국 내에서도 소문난 미인.

*이럴 때 보세요 :
솔직하고 과감하게 직진하는 공이 상처받아 숨어 있는 수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 글을 읽고 싶을 때
낮에는 똥개였다가 밤에는 들개가 되는 공과 익숙할 줄 알았는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너는 아무에게나 그리 다정하게 구는 게냐?


별성마마(別星媽媽)작품 소개

<별성마마(別星媽媽)> #동양판타지 #동양판할리킹 #노비공 #굴림공 #낮똥개밤들개공 #역신수 #츤데레수 #연상연하 #이물질있음


**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 및 등장인물, 그리고 사건 등은 허구이며, 작가의 의도에 따라 실제와는 다른 설정 및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후반부에 강압적인 성관계가 잠깐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역병을 막기 위해서는 4년에 한 번씩 고귀한 핏줄에 장가들지 않은 장성한 사내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고귀한 핏줄이 아닌 노비 서순포에게는 해당 없는 얘기라, 모시던 도련님의 차례가 왔대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주인어른이 도련님 대신 제물이 되어달라 청하기 전까진.

“역신마마 앞으로 왔다니, 저놈도 내일이면 바짝 말라 나오겠구나.”

역신마마에 대한 무서운 소문에 덜덜 떨고 있던 그때, 순포는 찬연한 광경에 시선을 빼앗겨 버리는데...

[처마 끝에 걸린 등불이 일제히 켜졌다. 촤르륵 빛을 밝혀가는 등불 행렬은 마치 하늘에 걸린 파도와도 같았다. 손목을 잡아끌자 지나가던 이가 천천히 돌아봤다. 전설 속에서나 내려오던 월궁항아(月宮姮娥)의 현신이라고 해도 될 미모였다.

역신마마가 아니라 차라리 저분 앞으로 바쳐졌다면 좋았을 텐데….]

***

한참 숨을 몰아쉬던 그가 눈을 떴다. 미처 흐르지 못한 눈물이 눈매 끝으로 매달렸다.

“저는….”
“...”
“자지도 크고, 이만하면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 뭐?”



저자 소개

그늘섬
약간은 음습하고, 가끔은 발랄한 글을 지향합니다.

목차

00 : 전 상서(前 上書)
01 : 제물(祭物)
02 : 동경(憧憬)
03 : 재회(再會)
04 : 청옥(靑玉)
05 : 동거(同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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