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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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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소장단권판매가2,000 ~ 3,500
전권정가16,000
판매가10%14,400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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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외전)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외전)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6.8만 자
    • 2,0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4권 (완결)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4권 (완결)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6만 자
    • 3,5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3권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3권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2권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2권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1권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1권
    • 등록일 2022.05.0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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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
*작품 키워드: 다정남,능력남,달달물,짐승남,직진남,카리스마남,황제남,대형견남,재회물,권선징악, 상처녀,능력녀,성녀
*남자주인공: 아르칸 에트레다 : 카스토르 제국의 황제. 신의 사자라 불리던 ‘티모테라그 울프’의 피를 이어받은 마지막 후손. 반려도 맞지 않고 후계도 남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목숨이 위태로운 때 벨리아를 만나 치료를 받고 그녀에게 은혜를 갚고자 한다.
*여자주인공: 벨리아 피올레트 : 피올첸 왕국의 왕녀. 검은 머리를 타고 태어난 탓에 차별과 멸시를 받아 왔다. 카스토르 제국에서 황태자비 후보를 보내라는 서신에 피올첸 왕은 벨리아를 보내고자 한다. 벨리아는 그에 도망가기를 결심하는데 그날, 아르칸을 만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회빙환 없는 로판, 여주바라기 능력 남주의 짐승미를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곁에 그대보다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작품 소개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그대를 온전히 내게 줘.”
“…….”
“여기까지 와서, 날 밀어내지 마.”
벨리아, 벨리아…….
애원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가슴이 저릿했다. 숨을 헐떡이면서도 그녀는 힘겹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기꺼이 그러겠노라, 허락의 의미였다.
이제 사내는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었다. 땀으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목선을 길게 핥아 올리던 아르칸은 벨리아의 양쪽 무릎을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
죽어가던 짐승을 구한 여자, 벨리아.
그때는 그가 이렇게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지도 몰랐다….

나라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벨리아에게 손을 내민 남자, 칸.
길들여지지 않은 기운과는 달리 그의 몸짓은 다정했고
허름한 제 삶을 바꿔주겠다는 그의 속삭임은 달콤했다.

“당신을 치료하게 해 줘요.”
“나와 함께 가자.”

한 걸음만 더 내딛으면 그의 손을 잡을 수 있는데….
그의 손을 잡아보기도 전에 오해만 쌓여가고.
다시 만난 그는 짐승이 아닌, 황제가 되어 있었다.

“기어이, 황태자비가 되겠다는 건가.”
“칸, 난 단지….”

감히 대답할 수 없었던 그의 질문. 그리고,

“그 밤. 날 살리지 말았어야 했다. 그냥 죽게 내버려 둬야 했어.”

은혜를 갚겠다며 한없이 다정하게 굴던 남자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그대는 죽어가던 짐승 새낄 구한 거야. 그 짐승이 그댈 어떻게 물어뜯을지도 모르고.”

그의 분노를 닮은 붉은 망토가 허공에서 거칠게 휘돌았다.


저자 프로필

MON쉘

2021.07.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MON쉘

출간작: <숲속에서 공작이 주운 것은>, <전남편이 남주가 된 것에 관하여>, <계약직 대공비>,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목차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1]
프롤로그. 그 날, 그 밤
1. 검은 머리 왕녀
2. 처음이에요
3. 위험한 사내
4. 데려가고 싶은 사람
5. 폐하의 뜻을 꺾어서라도
6. 만지지 마
7. 황태자비 후보
8. 오늘까지만 슬퍼할게
9. 환영 연회
10. 서열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2]
11. 황후의 옷
12. 살려
13. 잘 어울린다
14. 열두 번째 황태자비
15. 이름을 허락했나?
16. 그대랑 밤을
17. 바라는 것
18. 거짓 신탁
19. 여자를 데려오셨네
20. 미완성의 완성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3]
21. 수컷 냄새
22. 황태자비
23. 이곳에 남을 생각하지 마
24. 돌아갈 시간
25. 실패했다
26. 재워드릴 테니까
27. 일곱째 날
28. 참고 있는 중이라서
29. 밀어내지 마
30. 정의를 판가름할 자격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4 (완결)]
31. 그만한 각오
32. 왕녀는 정부로
33. 다시 짐승으로
34. 새로운 왕
35. 딸아이
36. 기분 좋게
37. 짐승 새끼만 사라지면
38. 우리 집으로
39. 첫 대면
40. 그녀의 이름

[폐하가 하필 짐승이라서 (외전)]
1. 외전 - 어차피 마차는 흔들린다
2. 특별 외전 - 여전히 카스토르는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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