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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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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14화 (완결)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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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13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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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12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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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11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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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10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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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9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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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8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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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외전) 7화
    • 등록일 2023.07.26.
    • 글자수 약 3.4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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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BL
*작품 키워드 : #동양풍 #빙의 #영혼바뀜 #궁중물 #황제공 #냉혈공 #무심공 #미남공 #까칠공 #수한정다정공 #입덕부정공 #무자각집착공 #장발공 #왕자로빙의했수 #화공수 #평범->미인수 #순진수 #직진수 #짝사랑수 #아기사슴수 #볼모수
*공 : 상강(황제) - 태제국의 황제. 상황의 자식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뛰어났던 덕에 황제위에 오른 이. 아끼던 화공이 죽은 후 모든 것이 시시해지던 중, 볼모로 온 소화에게 흥미를 느낀다.
*수 : 하진목 - 황제의 총애를 받던 화공이었으나, 자객의 칼에 죽은 후 경의 왕자인 소화에게 빙의. 소화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짝사랑하던 황제를 잊지 못해, 결국 제국에 볼모로 가길 자원한다. 다시 만난 황제가 싸늘하기만 해서 속상하다.
*이럴 때 보세요 : 죽었다가 다른 사람 몸으로 살아나도 알아보는 찐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폐하, 연정을 나눠 주세요.”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작품 소개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 본 작품의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무관합니다.

태제국 황제의 총애를 한 몸에 받던 화공 하진목.
어느 날 갑자기 침입한 자객에게 목숨을 잃는다.

분명 죽었을 터인데 어쩐 일인지 살아 있어 의아하던 중,
자신이 깨어난 몸이 경의 사랑받는 왕자 소화의 몸이란 걸 깨닫는다.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황제에 대한 그리움을 놓지 못해 시름시름 앓고 있는데, 태제국에서 볼모를 원한단 소식이 들려온다.
소화 가족에 대한 죄책감을 애써 이겨낸 채, 황제를 보고 싶단 일념으로 볼모를 자원해버린 진목.

그렇게 복잡한 마음을 안고 겨우겨우 제국에 입성했지만…

“왕자의 이름이 뭐라고?”
“위소화입니다, 폐하.”
“작은 꽃이라…. 창기에게나 어울릴 법한 이름이로군.”

제가 알던 다정한 이는 어디 갔는지, 저를 바라보는 황제의 눈은 싸늘하기만 했다.

다정한 분이셨잖아요, 폐하….

***

“폐하의 애정을 원하옵니다.”

기운 없는 목소리가 나름 절절하게 흘러 나갔다. 황제는 어이가 없다는 듯 헛웃음을 흘렸으나 진목에게는 꽤 절박한 문제였다. 진목은 침상 위에 쓰러지듯이 허리를 굽히고 그에게 애원하였다.

“저를 귀애해 주시옵소서.”
“하.”

짧은 웃음을 흘린 황제가 서늘한 목소리로 대답하였다.

“네가 짐을 언제 보았다고 그런 것을 원하는 게냐. 처음에는 그렇게 아니라고 발뺌하더니 역시 그런 앙큼한 것을 바라고 궁에 들어왔던 게로구나.”

바라면 아니 되는가. 진목은 억울한 마음에 고개를 치켜들고 황제를 빤히 바라보았다.

왜 그의 눈에 들어있는 것이 하진목이 아닌 걸까. 아니, 오히려 그래서 잘되었지 않은가. 소화에게는 미안한 일이나, 진목은 이번만큼은 욕심내고 싶었다. 그만큼 황제에 대한 마음이 깊고도 깊었다.

“폐하께 귀애받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그것뿐이옵니다.”


저자 프로필

버터앙팡

2021.08.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utteranp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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