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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소장단권판매가3,000 ~ 3,500
전권정가16,500
판매가16,500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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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IF 외전 - 이매국 연담 2) (완결)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IF 외전 - 이매국 연담 2) (완결)
    • 등록일 2023.07.21.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IF 외전 - 이매국 연담 1)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IF 외전 - 이매국 연담 1)
    • 등록일 2023.07.23.
    • 글자수 약 8.7만 자
    • 3,000

  •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3권 (완결)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3.03.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500

  •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2권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2권
    • 등록일 2023.03.2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1권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1권
    • 등록일 2023.03.2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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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기억상실, 초월적존재, 재회물,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능력남, 절륜남, 츤데레남, 상처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해랑 – 도깨비 식당의 주인이자 주방장. 도깨비의 왕 비형랑의 아흔아홉 번째 아들로, 어렸을 때부터 막내로서 수많은 형제들에게 시달리며 자란 터라 성질머리가 더럽고 입이 험하지만 요리 실력만큼은 대단하다. 톡톡 쏴붙이며 마음에도 없는 말만 늘어놓지만 사실 200년 넘게 제 각시를 기다려온 순정남이자 동정남.
*여자주인공: 은아란 – 과부가 된 귀녀. 바람피우다가 상간녀와 함께 비명횡사한 전남편으로부터 큰 상처를 받고 시골 마을에 홀로 칩거한 지도 1년이 지났다. 온갖 잡귀들에게 귀접당하며 죽어가던 중 해랑을 만나게 되지만, 보수적인 유교걸인 데다 불감증 때문에 음문을 막아주겠다는 해랑의 제안에 선뜻 응하지 못한다.
*공감 글귀: “도깨비는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 일단 물건 크기부터 달라.”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작품 소개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어디로 들어갈까?”
뭉툭한 끝으로 그녀의 작은 돌기를 쿡 찔렀다.
“하윽!”
“어디로 들어갈지 알려줘야 넣지. 응? 내가 들어가게 벌려봐.”
꾹꾹, 문질문질.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마다 아란이 숨이 넘어갈 듯 신음을 흘렸다.
“하읏, 아…. 해랑….”
“벌려줘, 아란아. 나도 들어가고 싶어. 빨리.”
한쪽 팔로 그를 끌어안고서 어깨에 머리를 기댄 아란이 손가락으로 그가 들어갈 입구를 활짝 열었다. 물기가 반들거리는 붉은 속살을 보며 해랑은 바짝 마른 입술을 날름 핥았다.
----------------------------------------
* 허구를 바탕으로 설정과 용어를 차용하였을 뿐 실제적 고증 및 역사적 사실과는 다른 점 이용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도…깨비 식당?”

오랜 칩거를 끝내고 외출에 나섰다가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적인 냄새에 이끌려 오게 된 오래된 가게,
그곳에서 허겁지겁 밥을 먹던 아란은 황당하고 오싹한 소리를 듣는다.

"밤마다 잡귀들하고 그렇게 붙어먹다간 너 죽는다."

자신을 도깨비라고 말하며 엉뚱한 소리를 하는 이상한 남자 해랑에게
아란은 성희롱이라며 벌컥 화를 내고 집으로 도망치듯 돌아오지만,
밤마다 계속되는 끔찍한 귀접과 기이한 허기를 참지 못하고 도깨비 식당으로 찾아간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어요?"
"네 어미가 유품으로 남긴 도깨비감투를 주면 음문 막아줄게."
"좋아요. 어떻게 하면 되죠?"
"이거밖에 없어. 떡 치는 거. 구멍이 열렸는데 쑤셔 막아야 할 거 아니야."
“뭐, 무슨…!”

한편, 해랑은 전생의 연이 닿은 도깨비 각시를 245년이나 기다린 순정남으로 자신이 놓쳐버린 인연을 필사적으로 잡으려 하는데…

"이런 씨… 왜 헷갈려가지고…."

이번엔 이어질 수 있을까?


저자 프로필

레드향

2015.07.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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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레드향

봄날 아지랑이같이 나른하고 여름 태양처럼 뜨거우며
가을 낙엽길을 걷는 듯 센티멘털하고 겨울 눈꽃처럼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를 추구합니다.

[출간작] 전설의 아도니스/ 키스는 애피타이저/ 문제적 일편단심/ 은밀야담-황제와 비밀의 미인/ 아름다운 격정 /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종이책 출간작] 겟하고 싶은 남자 킵하고 싶은 여자.

목차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1]
프롤로그
1. 도깨비 식당
2. 도깨비 식당의 손님들
3. 도깨비 집
4. 달항아리
5. 사람과 도깨비
6. 찹쌀떡과 가래떡 (1)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2]
6. 찹쌀떡과 가래떡 (2)
7. 또 다른 귀녀
8. 옥희와 선주(仙酒)
9. 수천 개의 꽃잎 같은 바람
10. 경계의 미로
11. 입구이자 출구
12. all or nothing

[도깨비 식당으로 오세요 3 (완결)]
13. 초야의 밤은 끝나지 않는다
14. 도깨비 사위
15. 장산범 새끼
16. 별이 들어앉았네
17. 각성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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