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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소장단권판매가3,200 ~ 3,300
전권정가9,800
판매가9,800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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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3권 (완결)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3권 (완결)
    • 등록일 2021.03.0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2권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2권
    • 등록일 2021.03.0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1권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1권
    • 등록일 2021.03.0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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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권선징악,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상처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장태석 – 영성해운 대표. 말 한 마디로 상대를 깔아뭉개다 못해 가루로 만드는 재주를 가진 남자. 최근 자꾸 제 곁을 맴도는 홍유정이 영 신경이 쓰인다.

* 여자주인공: 홍유정 – 영성해운 해외선원팀 주임. 모두가 두려워하는 대표님 앞에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여자. 전 남친에 대한 복수에 눈이 멀어 건드리면 안 될 것을 건드리고 말았다.

* 이럴 때 보세요: 성격 확실한 두 사람의 노골적 엿 먹이기가 가득한 계약연애 스토리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일주일에 한 번 식사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해 주실 필요 없습니다. 따로 시간 내서 저한테 연락할 필요도 없으시고요. 정 못 미더우시면 계약서를 만드셔도 됩니다.”
장 대표의 눈에 서슬 퍼런 빛이 어리더니, 이윽고 보기 좋은 입술이 열렸다.
“좋아요, 그럼. 어디 한번 해 봐.”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작품 소개

<대표님, 그거 아니에요> “저 오늘 대표님 때문에 여기에 온 거예요.”

전 남친의 양다리를 눈앞에 둔 유정은 필사적으로 장 대표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오늘 건은 못 본 척하겠습니다. 홍 주임이라면 제 말뜻 곡해해서 듣지 않으시겠죠.”

장 대표는 선을 넘은 유정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그러나 그날 유정의 실수는 고스란히 약점으로 잡히게 되는데.

“방금, 저한테 하신 말씀이……. 그러니까…….”
“제 비서가 되어 달란 뜻이었습니다.”

유정은 사납기로 소문난 장 대표의 비서가 될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사직서 들고 왔습니까?”

장 대표 역시 유정을 봐줄 생각이 조금도 없었고,
유정은 마침내 막나가게 되는데.

“저랑 연애해 주십시오.”

장 대표가 풉, 하고 마시던 커피를 내뿜었다.

오해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본격 로맨틱 코미디!


<발췌문>

“씻, 씻게는 해 주신다고…….”
“지금, 이 상황에?”
“그래도…….”
태석은 무표정한 눈으로 유정을 응시했다. 눈빛엔 순간순간 사나운 빛이 비꼈다. 그녀를 어떻게 할지 망설이는 눈이었다. 그가 숨을 내쉴 때마다 맞닿은 부위가 땀에 절어 끈끈해졌다.
태석이 애가 닳을 정도로 뭉근하게 제 중심부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비벼 왔다. 한 번씩 그가 허리를 추어올릴 때마다 그녀의 온몸이 밀려날 것처럼 들썩였다. 하릴없이 그녀의 귓불이 홧홧하게 달아올랐다.
“하, 빌어먹을.”
태석이 신음을 참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응? 지금도 그래?”
“흥, 응……!”
“유정아, 지금도 씻고 싶어?”



저자 프로필

이터늘

2023.08.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pyoupyouhee@naver.com


목차

-1권-
1. 이렇게까지 막장일 수도 있구나
2. 오해의 서막
3. 이상한 여자와 나쁜 남자
4. 계약서에 도장이 마르기도 전에

-2권-
5. 시작했으면 끝까지 책임져
6. 관계 역전
7. 물러서면 다가오는
8. 19금 데이트
9. 양다리도 아니고, 헤어지자는 것도 아니면

-3권-
10. 떨면서도 놓지 못하는 것
11. 서로에게 서로가
12. 에필로그
13. 외전(사랑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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