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24화 (완결)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23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22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21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20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19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18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17화
    • 등록일 2023.09.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조선/퇴마/귀신
* 작품 키워드: #동양물 #다정공 #강공 #헌신공 #귀신공 #위도아래도없는공 #친구복장뒤집는공 #몸부터찾자공 #상처수 #능력수 #츤데레수 #불길수 #퇴근하고싶은수 #회초리수 #존재감없는수 #고양이냐개냐 #귀신 #요괴
* 공: 진소해. 임무 수행 중에 살 맞고 난데없이 귀신 신세. 더구나 오룽에게서 떨어지지 못하니 아무래도 오룽, 이자가 의심스럽다. 그런데 손은 왜 이렇게 많이 간단 말인가.
* 수: 오룽. 귀신 보는 내 팔자가 내 탓이냐. 벌레 잡을 수 있다고 벌레 좋아하지 않는 법이다. 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일만 생기면 찾아오는 것 좀 그만해!
* 이럴 때 보세요: 내일 없이 사는 공과 모두가 기피하는 수가 만나서 오붓하게 사는 걸 보고 싶을 때, 단, 귀신은 덤.
* 공감 글귀: “……네. 나리도 정상은 아니라는 건 알겠네요.”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작품 소개

<귀신 양반,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외전> *본 작품은 신화, 설화 등을 바탕으로 각색된 내용으로, 본래의 신화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불법 침입 귀신을 내쫓으려고 일어났더니만, 본 적 있는 사헌부 감찰 나리가 떡하니 서 있다. 귀신인 줄 알고 회초리까지 휘둘렀는데 가만 보니 생령이 아닌가. 아무래도 큰일 나지 말라고 준 부적 때문에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것 같으니 제 책임이다 생각하고 몸을 찾아 줘야겠다.

그런데 왜, 양반 나리 몸이 자꾸 움직입니까? 게다가 가는 곳마다 귀신들 난리난 건 무슨 일이고요?
다 때려치웁시다. 안 해!
나리 그냥 죽읍시다. 내가 염라대왕, 대별왕께 잘 봐 달라 말은 해줄게.
조선의 명운이고 나발이고, 나는 모르겠으니 나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

“꺼림칙하지 않고요?”
“꺼림칙?”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되묻는 말에 오룽의 표정이 미묘하게 일그러졌다.
꺼림칙해야 맞다.
소해가 이상한 것이다.
죽음 앞에 만인이 공평한 법인데, 저토록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었다.
똥괭마저도 붉은 귀화에는 최대한 닿지 않으려고 하였다. 당장 죽음으로 끌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불쾌한 감정을 굳이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겨우 인간의 혼백이 그 기운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말로 끝낼 일이 아니었다.

“도대체가.”

오룽은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정말, 반드시 저이의 육신을 찾아야 하는 걸까.
순간 스쳐 지나간 생각에 오룽이 화들짝 놀라 똥괭을 꽉 끌어안았다.
허튼 생각. 삿되고 이기적인 생각이다. 명줄이 끊기지 않은 이에게 육신을 찾아 주지 않겠다는 건 결국 죽이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정을 주면 안 된다. 기대도 미련도 만들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저자 프로필

달밤달곰

2016.09.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