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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키워 주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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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작품 키워드: 베이비메신저, 동거,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재벌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직진남, 절륜남, 사이다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민승혁 – 연신 그룹의 혼외자. 어린 나이에 친모에게서 버림받아 친부 집에서 자라긴 했으나 가족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 그로 인해 사람 간의, 가족 간의 애정을 믿지 못하고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성인으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존재조차 모르고 있던 조카의 의붓누나라는 소현이 나타나 그녀를 ‘키워 달라’는 청을 한다. 그런데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눈길이 가기 시작하는데….
*여자주인공: 안소현 – 어리지만 야무지고 밝고 착한 심성을 지녔다. 사고로 부모를 잃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의붓동생을 책임지겠답시고 동생의 친삼촌인 민승혁을 찾아가 후견인이 되어 줄 것을 청한다. 동생인 현호의 돌보미로서 승혁의 집에 머물며 성인이 되고, 현호에게 향했던 애정과는 다른 의미의 애정이 승혁에게로도 번져 나가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서툰 으른 남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너 하나 만족시키지 못할까?”


절 키워 주세요작품 소개

<절 키워 주세요> “그러니까 결론은… 절 좀 키워 주세요.”
.
.
.
아빠와 새엄마가 교통사고로 같은 날 사망했다.
다른 친척 없이 다섯 살짜리 현호와 단둘이 남은 고등학교 3학년 소현은
적법한 후견인이 없다면 동생을 아동복지시설로 보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 현호가 자신의 아빠의 아이가 아니라 새엄마와 전 남친과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현은 현호의 친 가족이 생각나 찾아 나선다.

“현호의 후견인이 되어 주세요.”
“내가 거절하면 어쩔 거지? 아버지를 찾아갈 건가?”
“대표님을 만나기도 이리 어려운데, 회장님을 만나는 건 얼마나 힘들겠어요?”

현호의 삼촌을 찾아가 웹소설에서 본 것처럼 재산포기각서를 운운하며
자신을 좀 키워달라고 말하기에 이르는데….

"1년, 아니다. 늦어도 2년만 좀 키워 주세요!!"

그런 우연한 동거도 잠시 이제 성인이 되어 좀 떨어지려는데,

"이대로 날 있는 대로 벗겨 먹고 사라지겠다는 건가?"
"네?! 제가 언제요!"

현호의 삼촌이 집착하기 시작한다.


저자 프로필

스토크

2020.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스토크

달달하고 예쁜 로맨스를 쓰고 싶네요.

출간작
<나랑만 해> <숨통> <너랑 자보고 싶어> <이혼예약> <널 갖겠어> <후견인 남편> <백작님, 제가 해 드릴게요> <잘해 줄게요, 단장님!> <대공자의 위장 아내가 되었다> <절 키워 주세요>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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