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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탑작품 소개

<무영탑>

석가탑을 짓기 위해 신라로 온 부여의 석공 아사달과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신라 귀족의 딸 주만, 그리고 그리운 남편을 찾아 서라벌로 온 아사녀 ‘이 세 남녀의 슬픈 사랑이야기’

드디어 아사달의 석가탑은 완성되었으나, 아사녀는 탑이 완성되면 연못에 그림자가 비칠것이는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결국 남편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그림자못에 빠져 죽는다. 주만은 경신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죄가 탄로나서 화형을 당해 죽게 되고, 이에 아사달은 두 여인의 모습을 합하여 원불의 조각을 새기고는 자신도 물에 빠져 죽는다.


출판사 서평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 조성에 관한 설화를 모티브로 한
현진건의 역사 장편소설

석가탑의 또 다른 이름, 무영탑(無影塔)
‘그림자가 비치지 않는 탑’


저자 소개

현진건(玄鎭健, 1900~1943)은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조선의 작가, 소설가 겸 언론인,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연주 현씨(延州 玄氏)이고 호는 빙허(憑虛)이다. 1900년 대구에서 대한제국 말기 대구 우체국장을 지낸 아버지 현경운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20년 『개벽(開闢)』에 「희생화(犧牲花)」를 발표함으로써 문필 활동을 시작하여 1921년, 「빈처」, 「술 권하는 사회」 등 한국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1921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함으로써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홍사용(洪思容)·이상화(李相和)·나도향(羅稻香)·박종화(朴鍾和) 등과 함께 『백조(白潮』 창간동인으로 참여하여 1920년대 신문학운동에 본격적으로 가담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사 사회부장 당시 일장기말살사건으로 인하여 구속되었다. 이후 동아일보사를 사직하고 소설 창작에 전념하였으며, 빈궁 속에서도 친일문학에 가담하지 않은 채 지내다가 1943년 장결핵으로 사망하였다.
근대문학 초기 한국 사실주의 단편소설의 기틀을 다진 그는 20편의 단편소설과 7편의 중·장편소설을 남겼고, 일제 지배하의 민족의 수난적 운명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 묘사를 지향한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꼽힌다.

목차

무영탑(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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