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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아래에 서서 상세페이지

호두나무 아래에 서서작품 소개

<호두나무 아래에 서서> 저는 어설푼 석수쟁이로 몇 십 년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돌 앞에 서면 두렵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천 배 만 배 더 어렵고 두려운 일이 저에게는 시를 쓰는 일입니다
그래도 쓰고 싶습니다.
아니 시를 써야만 제가 살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내도 퍼내도 다시 차오르는 옹달샘처럼 제 마음 속에는 늘 시가 차오릅니다.
제에게는 시가 구원이고 사랑이고 안타까운 그리움 입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 소개

시인 신봉균(申鳳均)

- 예산출생
- 계간『시와시학』등단
- 시집 『돌의 미소』, 『하늘목어』, 『빈항아리의 기도』가 있음
- ‘내포문학’회장
- 현재 (주)예산석재 대표이사

E-mail:SbK7744@hanmail.net

목차

제 1 부
부도 노을 | 견성암 하루를 엿듣다 | 초여름 담장 | 사리 | 산날멩이 연가 | 고찰 정혜사 | 수덕사 파수병 | 간월암 눈물 | 매미 설법 | 동자승의 아침 | 황금 까마귀 | 세한도 유감 | 덕숭산 사찰 | 목어의 고향

제 2 부
희망 찾아 | 약속의 광채 | 세상사 | 바다의 노래 | 12월31일 | 동박새 소리 | 냇물 우뢰 | 장군 바위 | 둘레길 바람 불다 | 예당지 바윗돌 | 아비규환 | 춘곤을 기다리며 | 새봄 칸타빌레 | 산자락 요가 | 바위의 눈물

제 3 부
새들의 공화국 | 예당저수지 노을 | 유월 산 | 밤새 태어나다 | 우주 원리 | 예당호 새벽 아침 | 네 목소리 들려 오나니 | 지구가 우뚝 솟아오른다 | 바위 눈물 | 우주 눈망울 | 희망 메시지 | 보릿고개를 넘으며 | 둥근 산 | 솔바람 소리 회상 | 돌의 노래

제 4 부
민들레 꽃 | 물 위의 보물 | 애원 | 오죽烏竹의 노래 | 개구리 비애 | 추상 | 폐허 나무들 | 능소화 추상 | 봄과 여름 사이 | 오솔길 추억 | 내 고향 예산 땅 | 소금꽃 | 호두나무 아래에 서서 | 칡넝쿨 연가 | 구름의 나날

| 해설 | 송기한 _재생과 순리를 통한 희망에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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