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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3,500
판매가3,500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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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2권 (완결)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2권 (완결)
    • 등록일 2016.01.28.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1권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1권
    • 등록일 2016.01.28.
    • 글자수 약 3.7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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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작품 소개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성의 정체성을 겪고 있는 현수. 그는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이다.
6년을 만난 이경과 단 한순간에 사랑에 빠져버린 지헌과의 만남에서 결국 현수는 본능적인 사랑을 선택했다. 누구보다 더 그 자신이 그것이 사회적인 잣대로 볼 때 부조리한 행동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인간이기에 본능에 따르기로 한다.
지헌이 현수를 만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시절부터다. 이경과는 또 다른 성격과 곱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하는 짓도 천생 여자 같은 구석이 많다. 미술 선생인 강현을 믿고 따르지만 그가 학교 선배인 재영과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난 뒤부터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매사에 비뚤어진 태도로 일관하지만, 그도 현수를 만나게 되면서 서서히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운명처럼 다가온 현수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 아파하면서도 결국 자신의 사랑을 찾아 운명을 개척하는, 진정한 사랑의 메신저이다.
이경.. 그녀의 직업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자세하게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가 교환학생으로 브라질로 공부하러 갔다가 현수를 만나고 그곳에서 현수와 연인 사이로 돌아온 것은 작품에서도 언급을 했다. 현수와는 6년을 연애를 했고 또 날을 잡아 그녀의 부모와도 만남을 갖기도 했다. 그들은 그렇게 결혼만을 남겨두고 있는 커플이었지만, 현수와 지헌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며 괴로워하는 가장 측은하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인물로 나온다. 자신의 남자를 사랑하는 동생을 용서하지 못하면서도 그런 동생이 너무 가엾고 측은해 결국 져줄 수밖에 없는 불운한 여자이다. 하지만 그녀도 죽을 수 없기에 아니 그것이 인생이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희망 없이는 살아갈 목적이 없기에 그녀는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밖에 없다.


저자 프로필

엘리lee

2015.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필명 엘리lee
학창시절에는 그림을 그렸었고 사회에 나와서는 음악이 좋아서 음악에 빠졌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보통은 둘 중에 하나는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말들을 했었고 나는 둘 중의 하나도 되지 않았다. 관점의 차이였다. 언제나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그만 둘 때는 신중하고 많은 고민에 고민을 한 다음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 자신이 그 그릇에 맞는 재능이 많은 인물은 아니었던 것 같다. 글은 나의 운명이며 나의 엔도르핀이다. 과거에도 소설 계통은 아니었지만 글을 써왔고 이제야 그 뜨거운 열정을 글로서 표현해보고 싶다. 좋아하는 것은 음악, 그림, 고전, 애니, 영화... 그리고 시나리오.
저서 : <야래향>, <벚꽃 연가 1>, <벚꽃 연가 2>, <그래도 우리에겐...>,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불꽃 시리즈 2탄 불꽃처럼>, <샤오 린>, <사막의 나라, 신탁의 부름을 받은 자>, <로맨스 스릴러 단편선 1 & 2> 등

목차

1권

1. 프롤로그
2. 진실의 문
3. 흔들리는 마음
4. 애증의 덫
5. 죽음보다 더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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