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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에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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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전문직로맨스
* 작품 키워드: 불치병/장애 운명적만남 애잔물 상처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김재민 - 천재 기타리스트. 자유롭고 싶은, 그래서 다시 날고 싶은 천재 뮤지션
* 여자주인공: 오연두 - 언더그라운드 싱어. 지친 삶을 음악으로 녹여내는 상처녀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그래도 우리에겐작품 소개

<그래도 우리에겐>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 천재 기타리스트 재민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 연두. 그녀를 깊이 사랑하지만 결국 사랑을 포기하는 남자 성진. 바보같은 사랑. 하지만 서로 사랑하기에 그래도 그들에겐 희망이 있다.


저자 프로필

엘리lee

2015.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필명 엘리lee
이 소설은 처음부터 계획적이고 필요에 의해 쓰였다.
언제부터인가 집필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객관적인 관점보다는 주관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간, 늘 머릿속으로 만 그림을 그리고 있다가 이제야 글로 풀어낸 단편적인 이미지의 글이다.
달달하다 못해 때로는 오글거리며 낯이 간지러운 로맨스 소설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사람들의 손이 타지 않는 음악 소설일까? 그것이 궁금한 독자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소설들의 대부분의 소재가 그렇듯이 나의 소설들은 나의 경험이나 직업에서 나온 단편적인 소재라는 것을 우선 말해두고 싶다.
한때 그것이 나의 삶의 일부였다면, 그래서 글을 쓸 때마다 그 경험이 녹아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나 역시 그건 내 계획에 전혀 없었던 그냥 그대로의 내면의 글이라고 밖에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글의 여주인 연두는 학창 시절에도 노래를 곧잘 불러서 학급마다 불려 다니던 재주꾼이었다. 또한 민주 역시 그런 연두의 영향을 받아 천재 기타리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콘도르의 건반주자로 당당하게 입성한다. 여기에서 관건은 천부적인 끼를 가지고 태어난 여주나 시작은 초라했지만 자신의 야망을 위해 앞을 향해 나가는 민주 역시 성공을 하는 사람의 단편적인 부분을 보여주는 한 예다.
또한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성장시킨다는 것, 그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글을 쓰면서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큰 계기가 되었다.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물어보았다. '당신은 인생의 몇 퍼센트를 만족하면서 사는가?' 참으로 쉬운 질문 같지만 한편으로는 참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내 인생을 돌아보건대, 겁 많고 소심했던 나 자신이 그렇게 후회스러울 수 없다. 나에게도 한때는 뜨거운 용광로의 불속을 뛰어들 무모함과 거침없는 용기가 있었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 글의 주인공인 연두나 재민이 꼭 아니더라도 성진이나 민주처럼 평범한 이도 노력으로 대 스타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다른 일을 찾아 나서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나는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나는 이 글을 쓰면서 그들로부터 대리만족을 느꼈다. 나 또한 오래전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인생의 단꿈을 꾸었다. 때론 인생이 고달프고 힘들더라도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어떤 역경과 고난이 찾아와도 그들에게는 미래와 희망이 있기에 삶은 그래도 아름답다는 것을 나는 이 글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아울러 어둠 속에 묻혀버릴 수 있었던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조그만 바람을 가져본다.
저서 : <벚꽃 연가 1&2>, <야래향>,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그래도 우리에겐>, <(불꽃 시리즈 2탄) 불꽃처럼>, <샤오 린>, <사막의 나라, 신탁의 부름을 받은 자> 등

목차

1. 뜻밖의 만남 #. 1
2. 뜻밖의 만남 #. 2
3. 뜻밖의 만남 #. 3
4. 처음이야 #. 1
5. 처음이야 #. 2
6. 처음이야 #. 3
7. 너에게 끌리고 있어 #. 1
8. 너에게 끌리고 있어 #. 2
9. 누군가를 잊는다는 것은 #. 1
10. 누군가를 잊는다는 것은 #. 2
11. 서로 가야 할 길 #. 1
12. 서로 가야 할 길 #. 2
13. 서로 가야 할 길 #. 3
14. 친구와 연인의 중간 정도란 #. 1
15. 친구와 연인의 중간 정도란 #. 2
16. 그것이 사랑이었다면 #. 1
17. 그것이 사랑이었다면 #. 2
18. 운명의 그날 #. 1
19. 운명의 그날 #. 2
20. 크리스마스이브 #. 1
21. 크리스마스이브 #. 2
22. 진작에 고백했더라면 #. 1
23. 진작에 고백했더라면 #. 2
24. 진작에 고백했더라면 #. 3
25. 처음부터 다시ㅡ오마쥬 #. 1
26. 처음부터 다시ㅡ오마쥬 #. 2
27. 처음부터 다시ㅡ오마쥬 #. 3
28. 처음부터 다시ㅡ오마쥬 #. 4
29.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잖아 #. 1
30.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잖아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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