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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야래향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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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야래향 2권 (완결)
    야래향 2권 (완결)
    • 등록일 2016.04.22.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야래향 1권
    야래향 1권
    • 등록일 2016.04.22.
    • 글자수 약 14.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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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작품 소개

<야래향> 이 소설의 키워드는 첫사랑이다. 이 글의 주인공들처럼 누구에게나 첫사랑이라는 세 글자는 가슴 설레며 시린 단어다. 작가 자신에게도 첫사랑은 괴테의 시처럼 찬란하며 가슴 시리고 후한이 남는 단어이다. 누군가 말하기를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기에 아름답다고 했다. 이 소설의 세나나 준희처럼 정작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아픈 외사랑이 있는가 하면, 또 마음과 마음이 통하기는 하지만 결국 운명이라는 이름 앞에 굴복하는 사랑도 있을 것이다. 그 어느 쪽의 사랑이든 사랑은 불완전하며 가슴 아프지만 그들의 그런 순수한 사랑이 작가의 눈에는 아름답기만 하다. 처음 이 글을 쓸 때만 해도 나는 막연한 첫사랑을 생각했었다. 어느 정도는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의 감성이 녹아있고 또 어느 정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는 흔한 드라마 같은 사랑이 머리에 각인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어느 소설, 어느 매체든 우리는 그런 것들에 익숙하고 이젠 그것이 독창적이거나 자신만의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순이고 똑같은 맥락으로밖에 바라볼 수 없는 현실이다. 나 또한 이 소설이 완전히 나만의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내가 보는 소설이란 관점은 글을 끝까지 읽어보지 않으면 그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맥락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작가 자신의 소설들이 대부분 그러하다. 조금 따분하고 밋밋해 보일 수 있지만 책을 덮고 나서는 무언가 마음에 남는 그런 소설을 쓰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저자 프로필

엘리lee

2015.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필명 엘리lee
샤갈의 그림처럼 눈 내리는 풍경을 좋아한다. 황소자리라서 고집이 조금 센 편이고 어떤 면에서는 외골수 같은 구석이 있다. 학창시절에는 그림을 그렸었고 사회에 나와서는 음악에 한동안 빠졌었다. 그리고 이젠 글 쓰는 것에 매료되어 이것이 나의 본업이자 생활이 되어버렸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멋지고 엔도르핀이 도는 작업이다. 내가 바라는 소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이 열정이 식지 않고 나이가 들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글을 쓰는 것이다. 누군가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그런 휠링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 때로는 격렬하게, 또 때로는 잔잔하게 그 누군가의 마음에 잔향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
저서 : <그래도 우리에겐>, <카니발 그해 뜨거운 여름날의 추억>, <벚꽃 연가 1&2>, <로맨스 스릴러 단편선 1&2>,<샤오 린(연재 중)>,<불꽃 시리즈 2탄 불꽃처럼>, <사막의 나라, 신탁의 부름을 받은 자> 등

목차

1권

1. 죽음의 다리에서
2. 추억
3. 그 남자의 사정
4. 가시
5. 신경이 쓰인다는 의미
6. 사랑 바라기
7. 선택
8. 사랑이라고 깨달을 때
9. 들꽃처럼
10. 때로는 아픔도...
11. 그와 그녀
12. 가족이라는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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