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64278459
- ECN
- -
- 출간 정보
- 2019.06.19.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카트에 담으시겠습니까?
카트에 담아 작품을 소장할 경우
보유하신 무료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보러 가기>>
<길들여진 상속녀> “나 곧 결혼해.”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다나는 금방 그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리고 곧 목이 졸렸다.
고통스러워 하는 다나를 보며, 리안은 차분히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너 만큼 예쁜 여자도, 내 아랫도리를 만족시킬 여자도 없겠지만,”
다나의 몸에 힘이 빠지고 완전히 축 늘어졌다.
“이제 방해가 될 것 같아. 사라져줘야겠어.”
그리고 깨어났을 땐, 모든 기억이 사라져 버렸다.
*
“지금 날 유혹...하는 거라면.”
손이 슬슬 골반을 쓸어 내려갔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속도로 그는 엉덩이를 스치며, 그녀와 눈을 마주했다.
“그래, 좋아. 나쁘진 않아. 그러니 얘기를 해봐, 넌 누구지?”
손끝에 가느다란 음모가 스칠 듯 말 듯 가까이 느껴졌다.
쪽, 쪼옥-
쇄골을 타고 내려오며 가볍게 살갗을 빨아들였다.
“으...응.”
내내 말이 없던 입술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것이 마치 방아쇠인 듯, 레온은 손가락 하나를 세우고는 빠르게 미끄러져 안쪽으로 들어갔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손끝에 닿자, 실낱같던 이성이 툭 끊어졌다.
필명 : 라닐슨생
남자아님. ‘방향성’ 확실한 글을 씁니다.
저서 : <노예가 된 애나>, <삼대일의 미학>, <색마를 주웠다>
블로그주소 : https://blog.naver.com/lovelydays28
4.0 점
373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길들여진 상속녀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매월 1~3일 최대 10% 리디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