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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貪)의 영역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탐(貪)의 영역

소장전자책 정가3,200
판매가3,200
탐(貪)의 영역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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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貪)의 영역작품 소개

<탐(貪)의 영역> 2년 간 짝사랑해왔던 백사헌은 유능하고 완벽한 상사였다.
그러나 그건 짝사랑의 환상에 불과했다.
그는 지독하게 위험하고 유혹적인 남자였다.

#현대물 #에로틱 #짝사랑녀 #계략남 #오피스물 #절륜남

“저는 대표님을 잘 모르겠어요.”

이나가 2년간 봐온 백사헌은 유능하고 완벽한 상사였다. 속옷을 가늘게 접어 흐느끼고 젖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었다. 짐승처럼 눈을 빛내지도 않았다.

“우연이네요.”
“네?”
“나도 그렇거든요. 홍 팀장님을 모르겠어요.”

이나는 사헌의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그야 몰랐겠지. 겉으로는 충실하게 할 일 하는 부하직원이 설마 야동을 사 모으고 있을 줄은.

“그래서 더 알고 싶네요.”

사헌의 입술 새로 가지런한 이가 비쳤다. 이나의 젖꼭지를 물고 놔주질 않던 그 하얀 이가.

“홍 팀장님을.”

이나는 생각했다. 사헌의 좋은 면만 보려 했기에 그의 발톱을 눈치채지 못한 것 아닐까. 맹수의 송곳니가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헤실거리고 있었던 거다. 그가 한입에 꿀꺽, 삼킬 때까지.

-본문 중-


저자 프로필

너테

2018.1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너테입니다.
출간작 <체리보이, 성인용품 회사를 물려받다> <내겐 너무 야한 그대> <맹독> <3의 법칙> <선생님, 저희 삼촌 잘 부탁드려요>
완결작 <카니발베이비>
트위터 아이디: @neote49
블로그: https://blog.naver.com/neote49

목차

1. 불순한 그대는
2. 장소도 가리지 않고
3. 도망치는 나를
4. 흔들지 말라고 애원해도
5. 멈추지 않는
6. 발정 난 새끼처럼
7. 시도 때도 없이
8. 탐하고 탐할 뿐
에필로그. 탐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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