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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64985784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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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0.02.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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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품은 남자> #씬주의보 # 츤데레 남자#짐승남 #신파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 비밀요정에 취직한 나 향기. 요정의 대표 강선혁과 마주하게 된다.
사람의 몸을 꿰뚫는 것 같은 강한 시선에 주눅이 들어 몸까지 움츠러든다.
“그렇게 매일 울 건가?”
“아닙니다. 다시는 울지 않겠습니다.”
첫날부터 손님의 비매너 손길에 울어 버렸다. 그녀가 화장실에서 우는 것을 보고 있던 강선혁은 향기를 사무실로 끌고 와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할 수 있겠어? 못 하겠으면 지금 당장 나가도 좋아.”
첫 키스를 그렇게 빼앗겼지만 향기는 절대 나갈 수 없다며 무릎을 꿇는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동생 시욱의 목숨줄을 잡고 있는 강선혁에게 애원을 하고 선혁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며 그녀의 번진 눈화장을 자신의 손수건으로 닦아 준다. 그 손길이 이상하게 다정하다 느끼는 향기.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을까?
***
“만약 내가 천만 원을 준다면 나하고 잘 건가?”
“당신하고는 1억을 준다고 해도 안 잘 거예요.”
향기의 당돌한 대꾸와 피하지 않는 눈빛에 선혁이 흠칫했다.
이상하게 끌린다.
이상하게 신경이 쓰인다. 애초에 휴머니즘과는 거리가 먼 남자였다. 누구를 불쌍하게 여길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도 아니었다. 그런데 나향기 라는 스무 살의 여자에게 자꾸만 눈이 간다. 그녀가 우는 것이 보기 싫고 그녀가 룸에 들어가는 것에 짜증이 난다.
“오늘은 내 시중들어, 돈 벌어야 한다며?”
라스베가스의 전설, 향기 품은 남, 짐승 The Beas, 짐승의 후예, 아들이 생겼다, 처음부터 내 거 였다고, 알파의 전설 외 다수.
현재 '월급 받는 아내' 북팔 연재 중.
1권
1. 취직
2. 계약관계
3. 차고 시리고 아프다.
4. 사랑한다 말만 하면 돼?
2권
5. 향기가 필요해.
6. 핑크 장미 천 송이
7. 일생일대 실수
3권
8. 향기의 요구
9. 소집 명령
10. 책임져.
외전 1권
1. 무결 외전
외전 2권
2. 시욱 외전
외전 3권
3. 향기, 선혁 외전 (1)
3. 향기, 선혁 외전 (2)
3. 향기, 선혁 외전 (3)
외전 4권
3. 향기, 선혁 외전 (4)
3. 향기, 선혁 외전 (5)
3. 향기, 선혁 외전 (6)
4.2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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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품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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