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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짐승과 음란한 양의 기막힌 동거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음탕한 짐승과 음란한 양의 기막힌 동거

소장전자책 정가1,400
판매가1,400
음탕한 짐승과 음란한 양의 기막힌 동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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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짐승과 음란한 양의 기막힌 동거작품 소개

<음탕한 짐승과 음란한 양의 기막힌 동거> ‘두근거려…. 아, 매번 이 방에 들어올 때마다 신기해….’

방 두 개를 터서 만든 듯 넓은 방에는 침대 하나, 드레스 룸, 그리고 전면이 유리로 된 욕실이 있었다. 반투명한 유리 속에는 흐릿한 알몸이 그려졌다.

‘매번 봐도 익숙해지지 않으니….’

한서는 눈을 질끈 감았지만, 어느새 가늘게 눈을 뜨고 시원을 훔쳐봤다. 뜨거운 물로 불투명하게 된 유리지만, 그가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멋지다. 저 유리만 없다면 그의 몸을 좀 더 볼 텐데…. 헉!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미쳤어! 변태처럼 훔쳐보는 짓 좀 하지 마.’

한서는 제 뺨을 가볍게 때렸다. 서둘러 드레스 룸으로 가 그가 입을 옷을 꺼냈다.
차마, 속옷까지 꺼낼 수 없어 편한 티와 바지만 꺼냈지만, 이것이라도 없으면 또 알몸인 그를 보게 된다.


저자 프로필

리키

2018.11.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줄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늘 변함없이 컴퓨터를 켜고, 나만의 세계관에서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출간작>
절애, 늑대왕의 신부, 야성의 숨결,
때론, 아찔하게, 마계의 꽃, 빙엽,
계약사랑, 그 뜨거운 외 다수의 작품.

목차

Prologue.
Chapter 1. 먹잇감.
Chapter 2. 핥아줄게요.
Chapter 3. 섹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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