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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집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괴물의 집

소장단권판매가3,100 ~ 3,200
전권정가6,300
판매가6,300
괴물의 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괴물의 집 2권 (완결)
    괴물의 집 2권 (완결)
    • 등록일 2021.12.0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100

  • 괴물의 집 1권
    괴물의 집 1권
    • 등록일 2021.12.03.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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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동거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락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평범녀 #다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 남자 주인공: 제오 라르센 (31세)
해운회사 대표. 겉으론 젠틀하고 다정한 남자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잔인한 성격.
사냥을 위해, 자신을 죽이러 온 이안이 행동할 때까지 기꺼이 기다린다.

* 여자 주인공: 설이안 (27세)
남동생의 복수를 위해 제오의 집에 가정부로 숨어든다.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독한 구석이 있다.
시작은 남동생을 위해서였지만, 어째서인지 그와 함께할수록 어린 시절 아픈 상처를 가진 제오가 안타깝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는 존댓말 남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앞으로 나한테만 이런 모습 보여 주면 돼요.”
“…….”
“너무 귀여웠어.”

그 말이 위안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안은 저 자신이 미쳤다고 확정 내렸다.

“그래도 다신 도망가면 안 돼요. 그땐 정말 발목을 부숴 버릴 거니까.”

***

“이게 뭐예요, 풀어 줘요.”

두 손이 흰 붕대로 꽁꽁 감겨 있었다. 얼마나 두껍게 감쌌는지 손가락을 구부리는 게 불가능했다.
게다가 더운 여름 날씨에 손에는 금세 땀이 차고 말았다.
답답하게 손을 감싼 붕대를 풀어내고 싶었지만, 두 손이 모두 붕대에 쌓여 있으니 도리가 없었다.

“……제정신이세요? 뼈가 부러져도 이렇겐 안 해요.”


괴물의 집작품 소개

<괴물의 집>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은 허구이며, 실제 지명과 관계가 없습니다.

“언제쯤 나를 죽이러 올까. 당신만 기다렸어요, 나.”

이안은 자신의 동생을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집 가정부로 들어갔다. 몇 달을 기다려 왔던 복수를 실행하기로 마음 먹은 날, 제오는 기다렸다는 듯 이안을 덮쳐 왔다.

“그렇게 티 나게 스토커 짓을 해 놓고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안 씨의 멍청함도 그렇고, 나를 죽일 듯이 노려봐 놓고 태연하게 구는 것도. 짜증이 안 나.”

결국 동생을 살리기 위해 이안은 기꺼이 그의 장난감이 되기로 한다.

“이제서야 상황파악이 된 겁니까?”
“…….”
“그럼 이안 씨, 옷 다 벗어요.”

그의 앞에선 자존심도 쓰레기처럼 구겨진 채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다.

“으흑, 그만, 그만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다신, 도망 안 갈게요…….”

이렇게까지 수치심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죽이고 싶은 남자가 느긋하게 이안의 밑바닥을 감상했다. 정말이지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눈길에 더욱 흥분한다는 것 또한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 중 하나였다.

“도망 안 가는 건 당연한 거죠. 이안 씨는 오늘 도망간 거에 대한 벌을 받는 거예요.”
“그만…….”
“그런데, 구멍은 이렇게 좋아하는데 이게 벌이 맞을까요?”

그런데 왜인지 이안은 그가 주는 쾌락에 중독되어 가고 있었다.

이안은 그가 다시금 그녀를 불렀을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그를 기다려 왔다는 알 수 있었다.



저자 프로필

김유일

2020.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필명 : 김유일
* 소개 글

onlyone9422@naver.com

목차

1권


1.
2.
3.
4.
5.
6.


2권

7.
8.
9.
10.
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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