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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귀 빨개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선배, 귀 빨개요

소장단권판매가500 ~ 3,100
전권정가6,700
판매가6,700
선배, 귀 빨개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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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 귀 빨개요 (외전)
    선배, 귀 빨개요 (외전)
    • 등록일 2022.04.28.
    • 글자수 약 1.9만 자
    • 500

  • 선배, 귀 빨개요 2권 (완결)
    선배, 귀 빨개요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2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100

  • 선배, 귀 빨개요 1권
    선배, 귀 빨개요 1권
    • 등록일 2022.04.2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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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귀 빨개요작품 소개

<선배, 귀 빨개요> “형 생각하고 있지. 괜찮아, 어차피 선밴 지금은 내 거니까.”

DS그룹에는 두 형제가 있다.
본처의 아들이자 장남이며,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한 삶을 살아온 민후.
그리고 막내아들이자 사생아로, DS그룹의 망나니라 불리는 도열.
DS그룹 백 회장 전담 운전기사의 딸, 희수의 첫사랑은 민후였다.

하지만 희수의 첫 키스를 비롯한 모든 처음은 민후가 아닌 도열이었다.

십 대 때 한 번, 이십대 초중반 때 또 한 번 이별을 한 희수와 도열은 서른 즈음에 다시 재회해 계약 관계를 맺는다.
집안의 몰락으로 절망한 희수는 돈을 원했고, 도열은 희수를 원했으니 계약은 이뤄졌다.

“나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그럴 리가. 민후 형 생각하지.”
“나쁜 놈.”
“괜찮아요, 어차피 선밴 지금은 내 거니까. 내일 낮에 데이트나 할래요?”
“우리 낮에 만날 사이 아니잖아.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할 거나 해.”
“말은 차가워도 여긴 뜨거워. 그래서 선배가 좋아.”



저자 소개

* 필명 : 노루웨이

* 소개 글
이야기 속에 파묻혀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애정으로 반짝이는 고양이의 눈빛을 닮고 싶습니다.

- 전작 <감춰야 사는 레이디>

목차

1권

1. 야한 말
2. 우리가 한 짓
3. 균열


2권

4. 그의 장난감
5. 그만 울어
6. 순수한 쾌락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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