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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주세요, 그 짓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가르쳐주세요, 그 짓

소장단권판매가1,600 ~ 3,000
전권정가10,600
판매가10,600
가르쳐주세요, 그 짓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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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가르쳐주세요, 그 짓 (외전)
    가르쳐주세요, 그 짓 (외전)
    • 등록일 2023.09.15.
    • 글자수 약 2.5만 자
    • 1,600

  • 가르쳐주세요, 그 짓 3권 (완결)
    가르쳐주세요, 그 짓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6만 자
    • 3,000

  • 가르쳐주세요, 그 짓 2권
    가르쳐주세요, 그 짓 2권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6.1만 자
    • 3,000

  • 가르쳐주세요, 그 짓 1권
    가르쳐주세요, 그 짓 1권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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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속도위반 #베이비메신저 #비밀연애 #절륜남 #재벌남 #순정녀

*남자 주인공: 이필립 (33)
국내 최대 맥주 회사인 <킹덤>의 대표이자 광고주.
188cm의 큰 키와 탄탄한 몸, 샤프한 외모의 소유자. 광고 모델과 광고주로 만나 청하와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던 어느 날, 그녀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베드씬’을 가르쳐달라고. 그것도 ‘고수위’ 베드씬을.

*여자 주인공: 김청하 (26)
<킹덤>의 신제품 맥주 광고 모델이자 배우.
168cm,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신인. 광고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써 천천히 자리를 잡아가던 중 유명 감독의 차기작 여주인공 제안을 받게 되는데... 장르가 무려 ‘고수위’다. 시나리오에 완전히 매료된 청하는 결국 필립에게 ‘베드씬’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한다.

*이럴 때 보세요: 고수위 베드씬도 가르치면서 본인 성욕도 마음껏 채우는 일석이조의 남주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프로포즈를 하러 왔는데 넌 다리를 벌리고 있네.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가르쳐주세요, 그 짓작품 소개

<가르쳐주세요, 그 짓> “이제부턴 생각 없이 할 거야.”

다리가 쩌억 벌어졌다. 그렇게 무자비하게 다리를 벌리더니 그가 눈 깜짝할 사이에 음부에 얼굴을 묻었다.

예민한 부위에 따듯하고 얇은 살덩이가 닿자 몸이 제멋대로 뒤틀렸다. 하지만 금세 그의 손아귀에 붙잡히고 말았다.

“반항도 못 할 거야.”
“아읏.”
“손을 쓸 수 없다는 게 섹스에서 얼마나 치명적인지 지금부터 깨닫게 해줄게.”

묶인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갔다. 그가 혀를 놀릴 땐 자연스럽게 주먹이 쥐어졌다. 그러다 그의 혓바닥이 떨어지면 손바닥이 펴졌다.

마치 조종이라도 당하는 것처럼 정확히 그의 움직임대로 반응하게 되었다. 하체도 자유롭지 못했다. 주먹이 쥐어질 때면 꼭 발끝에도 힘이 들어갔다.

아무리 다리를 흔들어도 마치 족갑을 채운 것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철컹. 철컹.

답답함에 청하가 팔을 흔들자 필립이 그래봤자 소용없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반항하지 못할걸?”

필립이 살짝 고개를 들어 청하를 바라보았다. 봉긋한 두 가슴 사이로 절망적인 눈빛의 그녀가 보였다.

“이거 잠깐만 풀어주면….”
“집중해. 가르쳐달라며.”
“필립 씨, 잠깐만요. 으읏.”
“버텨.”



저자 프로필

캐슬그린

2020.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필명: 캐슬그린

목차

1권

0. 프롤로그
1. 맛보기
2. 수갑
3. 성욕 풀이 도구


2권

4. 밧줄, 그리고 결박
5. 생크림 범벅
6. 오일마사지


3권

7. 임신 제안
8. ‘임신’ 계약서
9. 폰섹
10. 질리도록 박아줄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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