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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소유 본능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6,200
판매가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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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소유 본능 2권 (완결)
    소유 본능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100

  • 소유 본능 1권
    소유 본능 1권
    • 등록일 2022.11.1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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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작품 키워드: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조직/암흑가, #재회, #나쁜남자, #복수 #애증, #삼각관계, #첫사랑, #능력남, #계략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남자주인공: 진태검, 27~32, 前 「강호파」 조직원이자 現 「강호 건설」 사장

냉혈한 조폭 세계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새 출발을 시작한 남자.
자신이 가담한 사건의 피해자가 소율인 것을 알고 내적 갈등을 겪으나 결국 그녀에 대한 소유욕을 버리지 못한다.

*여자주인공: 한소율, 20~25, 「한스 바이오」 회장의 손녀딸이자 예술품 경매사

조부의 욕심으로 부모를 잃고 온몸의 절반에 화상을 입은 여자.
부모가 죽은 사건에 태검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마음을 주고 말았다.

*이럴 때 보세요: 묵직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남자가 미친 소유욕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 설레서 좀 빼입었어.”
“네?”
“네가 온다고만 하면 바로 달려갈 생각에 차도 내내 대기시켰고.”
“…….”
“사장 새끼가 굵직한 계약 서류는 볼 생각도 안 하고 휴대폰만 내리 쳐다본다고 한낱 아랫것한테 욕도 처먹었지.”
“…….”
“그래도 이렇게 왔으니 됐어. 봐서 좋네.”

태검은 한참 전에 받은 질문 하나하나에 전부 답했다.
듣는 사람이 당황할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진심을 가득 담아 말하고는 그저 웃었다.
개운해 보이는 표정이었다.


소유 본능작품 소개

<소유 본능> “저 나이롱환자. 전신 2도 화상 환잔데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답니다. 입원 기간만 3년이라던데요.”

한소율이라는 이름보다 나이롱환자라 불리던 날이 더 많았다.
남들은 10대와 20대를 꽃 같은 청춘이라 칭하며 보냈을 테지만 소율은 아니었다.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었다.

부모님과 함께 맞이한 교통사고는 많은 것을 앗아갔다.
보호라는 명목 아래, 조부가 저를 병원에 가둔 날부터 삶이 멈췄다.

시간은 흘러 20살이 되었으나 마음만은 여전히 10살, 혹은 17살 어딘가에 머무르고 있는 그녀였다.

“난 태검이다. 진태검.”

그런 그녀의 곁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피 칠갑을 한 채 곧 죽을 것 같은 모습으로, 두 번째는 기적처럼 살아 담배를 꼬나문 채로.

“나 조폭이야. 이런 같잖은 일 안 하는, 잘 나가는 조폭.”
“잘 나가지만 뒈질 뻔한 조폭?”
“기어오르지. 오빠한테.”

소율은 태검의 말을 한 귀로 흘렸다. 하나하나가 가슴 깊이 박히는 것을 모른 척했다.
부모님에게 부리지 못했던 응석을 그에게 모두 쏟아냈다.

제 생일날, 태검이 말없이 사라질 줄은 꿈에도 모르고…….

그렇게 불현듯 찾아와 홀연히 떠났던 남자가 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예술품 경매사. 한소율 씨. 만나서 반갑군요. 「강호 건설」의 진태검입니다.”

소율은 그를 아는 척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태검은 달랐다.
제 것이라 여겼던 여자를 되찾아야 할 때였다.

“한소율 씨처럼 아름다운 여자보다 예술인 건 없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저자 프로필

공리C

2020.1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공리C
*acoa_@naver.com

목차

1권

1. 나이롱환자와 그 남자
2. 첫 경험
3. 소율의 밤
4. 가을이 오는 첫날
5. 재회
6. 난 섰는데
7. 뱀 소굴의 주인


2권

8. 사무치게 보고 싶었다
9. 작품 감상
10. 비 내리는 골목길
11. 5년보다 긴 3일
12. 폭로전
13. 나한테 와
14. 그 자리
15.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일상
에필로그. 참한 새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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