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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소장단권판매가900 ~ 3,000
전권정가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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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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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외전)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외전)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3.2만 자
    • 900

  •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2권 (완결)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1권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1권
    • 등록일 2022.12.0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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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피폐물 #고수위 #혐관 #자보드립 #쌍방구원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박신효(16/34)
Y&F제약 부사장. 박영익 회장의 사생아.
생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 박영익과 그의 처 김남영의 호적에 입적함.
양모 김남영에게 받은 학대로 청결과 공간에 관한 강박이 생김.
혼외자라는 열등감이 강하다. 예민한 완벽주의자.
인생에서 가장 예민하고 복잡했던 열여섯, 아버지를 따라 나간 식사자리에서 만났던 어린 청림을 증오한다.
그 증오는 집착으로 변모하는데.
“세상의 모든 계절들에 빚을 져서라도 비 없는 곳으로 데려다 줄게. 평생 비 맞지 않게 해 줄게.”

*여자주인공: 이청림(12/30)
우수한 성적으로 로스쿨을 졸업한 재원. Y&F제약 법무팀 수석변호사.
유년기, 엄마의 외도로 부모의 이혼을 겪는다. 아빠에 대한 긴 부재로 상실감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애어른.
비 오는 날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의심이 많다. 특히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누군가를 특별히 여기는 행위를 부정하며 다가오는 사람이 누구든 모두 밀어낸다.
그런 청림의 시야 안으로 신효가 자꾸만 침입한다. 그것도 허락을 구하지 않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그를 밀어내고 도망칠수록 청림에 대한 그의 애착은 강해진다.
“내가 세상 남자 모두에게 다리를 벌려도 박신효 당신에겐 절대로 그럴 일 없을 거니까 상관 마.”

*이럴 때 보세요: 불행한 성장배경을 둔, 혐오관계로 시작한 남녀의 쌍방구원 서사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어른인 우리는 슬픔과 행복을 종종 헷갈려하지. 슬퍼도 울고, 기뻐도 우니까. 박신효 당신이 내게 그런 존재야. 결국 나를 울게 만드는 너는 내게 슬픔일까, 행복일까.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작품 소개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너희 엄마는 창녀야.”
아름답고 젊은 엄마의 새로운 남자를 소개받던 자리에서, 열두 살 청림이 열여섯 신효에게 가장 처음 들은 말이었다.
박신효와 남매가 되지 않게 해 주세요.
열두 살 청림은 매일 밤 빌었다.

“창녀 딸 주제에.”
서른 넷 신효가 서른 살 청림에게 말했다. 칭찬이라도 하듯 나지막하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내가 세상 남자 모두에게 다리를 벌려도 박신효 당신에겐 절대로 그럴 일 없을 거야.
서른 살 청림은 다짐했다.

***

박신효.
나를 절벽으로 밀어버린 사람.
추락하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튼튼하고 화려한 날개를 달아 준 사람.

“내가 네 평생 괴로운 기억 안 떠오르게 해 줄게. 그러니까 너도 나 살려 줘, 이청림…….”
캄캄한 회의실에서, 다시 상스럽게 성기를 세운 신효가 청림의 귓가에 대고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나를 혐오하는 네가, 내가 증오하는 네가.
그런 네가 내게 사랑을 알려준다.


저자 프로필

헤르미오네

2021.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헤르미오네

목차

1권

00. 프롤로그
01. 트라우마
02. 애정결핍
03. 유기불안
04. 오해는 쉽고 이해는 어렵다
05. 경고사격


2권

06. 후안무치
07. 상실의 감각
08. 여우가 숨었다
09. 너를 사랑하지 않을 계절


외전

01.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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